• [잡다한 일상] 서경 목서편에 이르기를2021.05.03 PM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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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人有言曰 牝鷄無晨 牝鷄之晨 惟家之索

 

 사람이 말하길 ˝암탉이 새벽을 알리는 법은 없다암탉이 새벽을 알리는 것은 집안이 망한다˝ 했다.

 

今商王受 惟婦言是用 昏棄厥肆祀 弗答 昏棄厥遺王父母弟 不迪

 

그런데 은나라 왕은 여인의 말만 듣고 있다

조상의 제사를 팽개쳐버리고 "같은 조상" 모시는 백이와 숙제의 후손들도 전혀 돌보지 않았다.

 

乃惟四方之多罪逋逃 是崇是長 是信是使 是以爲大夫卿士

 

그러면서 많은 죄를 짓고 곳곳에서 도망쳐  자들을 높이고 기르며 믿고 썼다이런 자들에게 높은 벼슬을 주어

 

俾暴虐于百姓 以姦宄于商邑 今予發 惟恭行天之罰

 

백성들에게 포악한 일을 저지르게 하여 은나라를 범죄로 문란해지게 했다

나는 이제 천명을 받들어 은나라를 토벌하려한다.

 

 

 

 

GS25 사태는 결코 쉬이 넘겨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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