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정신나간 주식 ..2020.10.16 AM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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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처음 주식 아무것도 모를때 산 주식 ㅡ.ㅡ

작전주 이런것도 모르고 진짜 순수하게 그냥 주식 시스템 알아보려고 뭣도모르고 메인에 보이길래 1600원일때 100주 샀는데

 

사자마자 바로 떡락.. 원래는 커피값 벌어야지~ 싶은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치킨 한마리를 잃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치킨 두마리가 돼더군요 -45,000까지 떨어졌었음 .. 

 그러고 삼전 주식 사고 생각 안하고있다가 ㅎㅎ 어쨋든 소액이니간 .. 걍 가만히 냅뒀는데 이난리났네요 작전들어왔나봄 ..

 

참 이건 아 너무 아깝다가 아니라 그냥 너무 무섭네요 ㅡ.ㅡ

 

아직까진 딱히 손해본게 없어서 그냥 무난히 주식하고있는데

 

밑에 빅히트 관련 주식 넣은사람들보면 나는 진짜 한강갈거같네요; 저걸 어케 버팀 ..

댓글 : 5 개
일단 절반 파세요 ㅎㅎㅎㅎ
다팔려고 올려놨는데 그새 또 떨어지고있네요!!!
주식에서 제일 힘든게 떨어진 내 주식이 아니라 내가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산 주식이 떡상했을 때가 제일 맘이 아프죠.
2차는 떡상한 물품에 소액만 들어갔을때, 아 XXX만원 넣었으면...이런 가정을 할 때
그걸 감당한 사람들만 돈을 버는거죠
그래서 다들 여윳돈으로 하라는거고
올해 코로나로 떡락 했을때 돈이 별로 없어서 100주뿐이 못사서 울고 싶네요 ㅜㅜ
그 때산 100주는 이미 수익100프로 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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