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은 한동안 빼야겠다

이제 며칠 안 남은 정권 교체 

인수 과정부터 뭐 논란은 예상했는데 대외적으로 리스크가 오히려 해소가 안 되고 있네요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전쟁의 끝이 안 보임

미국의 금리 인상은 이미 예고한대로 진행되고 있는데

갑자기 중국발 코로나 봉쇄 시작, 정보가 통제되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상하이, 베이징 봉쇄했다는 것

여기에 엔데믹 가까워지면서 코로나 특수로 돈 벌었던 업종은 하락세(대외적 리스크 여파도 큰 상황)

6월은 우리나라 지방선거

7월은 일본 참의원 선거

11월은 미국 중간 선거

국내주식 시장은 외국계, 기관 투자없으면 사실상 오를 수 없는데 향후 오를만한 메리트가 안 보입니다.

사드 추가 배치는 잠시 보류하고 있지만 어째든 앞으로 정권에서는 북한 리스크가 더 커지겠지요.

정권 초기에 리스크 커지는 것은 다른 정부도 비슷했지만 대북정책 기조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 정권말까지 불안감이 커짐.

여기에 러시아 때문에 일본도 지금 헌법 개정 다시 재추진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고요.

이런 위기 상황에서도 뭐 단타로 돈 버는 투자자도 있겠지만 장투로 가기에는 좀 불안한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기쁨맨]

저도 그래서 일단 넣어둔 건 놔두고 추가 매입은 안하고 있네요. 적금 들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