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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터(flutter) 앱 개발 요즘 많이 쓰나요?2023.08.18 AM 08:15
제가 조사한 바로는 플러터 장점이 안드로이드, ios 동시개발? 가능하고 다트 언어가 자바나 코틀린보다는 난이도가 낮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디자인도 기본 제공 소스나 기능들이 간편하고요.
간단한 앱은 개발하기 쉽다고 하던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단점은 다양한 기능이나 기존 라이브러리 활용이 자바나 코틀린보다는 부족하다고
결국 앱 개발이 무겁고 기능 다양하면 코틀린이나 자바로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앱개발 입문이나 취업이 목적이면 자바, 코틀린같은 네이티브앱 개발쪽 공부하는 게 나중에 플러터 이해하기도 편하고 원하는 기능 구현하기도 좋고요
제가 개발하려는 앱은 간단한 메모나 계산기(대출이자나 차계부 등), 링크로 외부 사이트 접속하는 기능정도에 구글 광고 넣는 연습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플러터로 충분할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댓글 : 14 개
- Luther Vandross
- 2023/08/18 AM 08:20
예전에는 리액트에 밀렸는데 2.0 거치면서 플러터 완전 좋아졌습니다.
말씀하시는 정도면 플러터로 완전 가능합니다.
말씀하시는 정도면 플러터로 완전 가능합니다.
- 먹구름먹
- 2023/08/18 PM 12:13
시작해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공허의 집시데인저
- 2023/08/18 AM 08:26
플러터 괜찮습니다.
- 먹구름먹
- 2023/08/18 PM 12:13
댓글 감사합니다
- 딸기토미
- 2023/08/18 AM 08:57
플러터 좋은데 안드로이드쪽만 할거면 굳이 플러터 할 이유가 없고 한번에 ios까지 대응하고 싶을 때 쓰는게 좋죠
- 먹구름먹
- 2023/08/18 PM 12:14
댓글 감사합니다
- 십팔색크레용
- 2023/08/18 AM 09:57
자바스크립트 할줄 알면 react-native로 해도 됩니다
- 먹구름먹
- 2023/08/18 PM 12:14
리액트도 있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Artificial
- 2023/08/18 AM 10:03
요새 신규서비스 하는 회사에서는 플러터 많이 씁니다..(단적으로 2명 뽑을꺼 한명이서 처리 되니)
자바는 거의 안쓰고 코틀린지향이긴 한데..
다트나 코틀린이나 거의 같다고 해야하나...코틀린 컨버팅 한게 다트인 느낌이더군요
기존 라이브러리는 그냥 메소드채널을 통해서 호출및 콜백이 되긴 하죠
자바는 거의 안쓰고 코틀린지향이긴 한데..
다트나 코틀린이나 거의 같다고 해야하나...코틀린 컨버팅 한게 다트인 느낌이더군요
기존 라이브러리는 그냥 메소드채널을 통해서 호출및 콜백이 되긴 하죠
- 먹구름먹
- 2023/08/18 PM 12:18
다트나 코틀린이랑 비슷하군요
댓글 감합니다
댓글 감합니다
- 호두까기소년
- 2023/08/18 AM 10:12
컴포즈 하세요. 멀티플랫폼으로 진화중이라 플러터보다는 컴포즈가 낫습니다.
- 먹구름먹
- 2023/08/18 PM 12:19
컴포즈라는 것도 있는 줄 몰랐네요
찾아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케형
- 2023/08/18 AM 10:42
현직 플러터 개발자입니다 이전엔 이런저런 여러가지 개발을 했었고요
원래부터 멀티플랫폼 개발에 관심이 있었어서 리액트 네이티브, 일렉트론, Qt 이것저것 거쳐왔는데 플러터로 정착했습니다.
굉장히 구렸던 출시 때부터 관심 있게 눈여겨보다가 2.0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해서 이직했습니다.
제가 업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좋다고 봅니다.
일단 dart 언어의 미칠듯한 tab 지옥만 빼면 개발이 굉장히 쉽습니다 플러터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t의 QML 이 UI 짜기가 그 어떤 플랫폼 보다도 굉장히 편했는데 플러터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신 언어 기반이다보니 요즘 기술 트렌드에 포함된 대부분의 기능은 모두 지원합니다.(비동기 처리, 애니메이션 및 3D까지)
물론 규모가 크고 무거운 앱은 플러터도 쉽지 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구조를 잘 짜고 상태관리를 잘하면 됩니다 이건 플러터 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고요
개발해보신다는 앱은 플러터 6개월 이상 해본 사람이면 1~2일이면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사람은 하루면 끝날 수도 있고요
초기엔 pub.dev 의 패키지(nodejs의 npm 같은)들이 부족했는데 이젠 웬만한 기능은 다 지원된다고 보면 됩니다.
구글 광고도 구글스럽게 본인들 것이다 보니 연동성이 좋아 마찬가지로 금방 붙입니다.
덧으로 멀티 플랫폼 프레임워크들을 단순히 AOS/IOS 한 번에 개발하니 2였던 일이 1 로 줄어든다고 생각하다간 피봅니다
개발자 능력에 따라 1.3~1.8 사이로 보시는게 좋고요
그리고 리액트 네이티브는 절대 비추 합니다.
요약하자면
"내가 네이티브 기능이 미친듯이 필요하다" => AOS/IOS 네이티브
"멀티(크로스)플랫폼 앱을 빨리 만들어서 출시하고 싶다" or
"팬시 한 앱을 빨리 만들고 싶다" or
"빠르게 프로토타입 앱을 만들고 싶다" or 그 외 전부 => 플러터
원래부터 멀티플랫폼 개발에 관심이 있었어서 리액트 네이티브, 일렉트론, Qt 이것저것 거쳐왔는데 플러터로 정착했습니다.
굉장히 구렸던 출시 때부터 관심 있게 눈여겨보다가 2.0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해서 이직했습니다.
제가 업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좋다고 봅니다.
일단 dart 언어의 미칠듯한 tab 지옥만 빼면 개발이 굉장히 쉽습니다 플러터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t의 QML 이 UI 짜기가 그 어떤 플랫폼 보다도 굉장히 편했는데 플러터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신 언어 기반이다보니 요즘 기술 트렌드에 포함된 대부분의 기능은 모두 지원합니다.(비동기 처리, 애니메이션 및 3D까지)
물론 규모가 크고 무거운 앱은 플러터도 쉽지 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구조를 잘 짜고 상태관리를 잘하면 됩니다 이건 플러터 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고요
개발해보신다는 앱은 플러터 6개월 이상 해본 사람이면 1~2일이면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사람은 하루면 끝날 수도 있고요
초기엔 pub.dev 의 패키지(nodejs의 npm 같은)들이 부족했는데 이젠 웬만한 기능은 다 지원된다고 보면 됩니다.
구글 광고도 구글스럽게 본인들 것이다 보니 연동성이 좋아 마찬가지로 금방 붙입니다.
덧으로 멀티 플랫폼 프레임워크들을 단순히 AOS/IOS 한 번에 개발하니 2였던 일이 1 로 줄어든다고 생각하다간 피봅니다
개발자 능력에 따라 1.3~1.8 사이로 보시는게 좋고요
그리고 리액트 네이티브는 절대 비추 합니다.
요약하자면
"내가 네이티브 기능이 미친듯이 필요하다" => AOS/IOS 네이티브
"멀티(크로스)플랫폼 앱을 빨리 만들어서 출시하고 싶다" or
"팬시 한 앱을 빨리 만들고 싶다" or
"빠르게 프로토타입 앱을 만들고 싶다" or 그 외 전부 => 플러터
- 먹구름먹
- 2023/08/18 PM 12:20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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