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징징] 파판7 리버스 하면서 신기한 점2024.03.15 PM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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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 분명 어려운데 쉽다.


이게 분명 쉬운 느낌의 세계관은 아닌데...


쉬움.. 이해가 금방금방 됨


이게 좀 고생시려웠던 게임이 위쳐3랑 발더스게이트3였는데..


리메이크 리버스는 이해가 빨리됨 -,.-?


참고로 원작은 pc 영어로 즐겼고 세계관 따윈 그냥 모르고 초딩때 게임만 밀었음


또 신기한건


게임 자체가 솔직히 별거없는데... 재미짐


새로운 지역->탑 열고->섭퀘하든가~매인퀘 밀든가->나중에 다시옴 섭퀘 밀기(대부분 미니게임)


확실히 서브 퀘스트 신경쓴게 보이는건 좋고 정확히는 다른 오픈월드 게임과 크게 방향성이 다르진 않음


근데 재미짐 -,.-?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그러다 결국 중간에 그만둠 메인퀘 70% 서브퀘 50%정도에서..


신기한 게임임

댓글 : 6 개
파판7 리메이크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동영상 등 질질끄는거 말고는 스토리텔링이라고 해야하나 잘되어있어서 금방 겜이 편하더라구요
케릭터의 친근함도 한몫하죠
맞아요 분명 좋아하는 타입의 게임이 아닌데도 플레이 하면서 이게 왜 재밌지..? 왜 뭔데 재밌는지 모르겠는데 재밌긴 허다… 이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원작보다 훨씬 대사나 묘사가 좋아서 좋더라고요
진행도에 따른 공백에 뭔가 계속 꾸역꾸역 집어넣어서
전투-미니게임-탐색(서브퀘스트)-스토리 등
카테고리를 마음대로 취사선택하게 만든점에서 질릴틈이 없게 만드는 듯
발더게3 위쳐3. 뒤에 3이붙잖음.;
전투가 재밌어서 재미지게 느껴지는거같음. 마테리아 조합으로 여러빌드가 가능해서 연구하는 맛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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