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징징] (스포일러) 엔드게임의 숨겨진 부분과 디테일 (스포일러)2019.04.29 AM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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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 후반부 파워 밸런스 조절을 위하여 강캐들을 너프 혹은 후반 등장으로 만듬

ex) 토르를 너프 시키고 캡틴마블은 멀리 보내버림

 

2. 후반부 액션씬에서 등장하는 캡틴의 묠니르 부분에 의견이 분분한데..

이 부분은 전작들에서 언급이 있었듯이 (토르1) 고결한 자는 묠니르를 들 수 있고 능력사용이 가능하다고 함.

스톰 브레이커를 드는 타노스같은 경우는 스톰 브레이커는 급조한 무기로서 그런 재약같은 부분은 없음

 

3. 초반 부 토니가 시간여행에 관한 공식을 성공하는데 이것은 뫼비우스의 띠를 거꾸로 재구성하여 성공한다.

토니가 이 부분의 아이디어를 얻는 부분은 토니와 피터가 찍은 사진을 보고 깨닿는다. 이유인즉 피터가 장학증서를 거꾸로 들고 있기 때문

 

4. 파워스톤을 맨손으로 쓰는 타노스는 고통스러워 한다.

 

5. 인피니티 스톤을 쓰기 직전의 토니의 슈트와 몸이 망가지는 듯한 표현들이 있다.

 

6. 확실하지 않은 정보지만 시간 여행으로 인한 다른 평행세계는 생성되지 않을거라고 함(루리웹 정보에서 본듯함)

 

7. 엔딩 장면의 캡틴은 임무를 수행 후 장치를 쓰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돌아옴. 예상이지만 그 세계의 핌 박사든 누구든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돌아온 듯

 

8. 가모라의 생존여부는 불확실함 -> 토니의 핑거스냅으로 가루가 됐을지도?

 

9. 소울 스톤을 얻는 시퀀스에 번역오류가 있음,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영혼 교환(x) 사랑하는 사람과 영혼 교환(o)

번역오류로 요상한 불륜 비슷한 관계를 만들어버림

 

10. 파 프럼 홈의 주요 인물들은 대부분은 5년전에 소멸했다 살아난 설정인 듯

 

11. 후반부 전투 장면을 유심히 보면 지구인 연합 뿐만이 아닌 외계인 새력도 보이고 있음.

 


댓글 : 34 개
2. 스톰브레이커는 잘못들면 미칠거라고 인워 때 나옴

7. 캡은 돌아올때 타임스탬프 통과했다고 헐크가 말함

8. 소울스톤에 희생으로 바쳐진 위도우랑 가모라는 못돌아오는듯
2. 자격에 대한 재약은 없으니까용

7. 오 다시한번 봐야겠습니다. 놓친 부분 같군요.

8. 참 아쉽게도 되돌리는 부분은 안되는 모양이더군요
2.묠니르 자격처럼 따로 부여하지 않는이상 자격은 없고 대신 인워때 언급한것처럼 일정 수준의 힘이 있어야 미치지 않는다고 나옴
영혼과 영혼 바꾸는 스톤이라
캡아가 다시 돌려놓으러 여행갈때 소울스톤 돌려놓으면서
나타샤가 살았으면 좋겠네요..
8번은 막판에 스타로드가 가모라를 목표로 찾는거보면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찾아보는거지 찾는다고해서 살아있는건아니지
현재세대의 퀼은 가모라가 죽은걸 모를테니 찾는거겠지만...
과거에서 온 가모라는 어쩄든 위치는 침략자의 위치다보니...사라졌을가능성이 높지요...
길폰좀없어졌으면//침략자의 위치라기보단 타노스를 따라온것이고, 미래의 네뷸라를 통해 자신이 어떤 남자와 사랑하게되는지도 알고있던터라, 프랫을 보고 '이딴 남자였어?' 라고 말하며 스킨쉽을 시도하는 프랫을 까는 장면이 나오죠. 특히나 과거의 네뷸라를 회유시키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부분에서 가모라가 재가되진않았을거같네요.
토니가 가모라가 싸워주는거 봤으면 가모라 빼고..했을지도 ㅋㅋ
6번은 이미 로키가 도주해서 다른 세계가 생긴게 아닌가 싶은...?;
에인션트 원이 이 시간대로 타임스톤이 없어지면 평행세계가 생긴다고 했는데,

로키가 가지고 간거지 없어진게 아니라서 평행세계가 안생기지 않을까요?
테서렉트를 이동한 경로가 시간도약이 아니라 공간도약이라 괜찮다고 하네요
태서렉트를 다른시간대로 가져간게 아니라, 그 시간대의 다른 공간으로 간거니, 그 시간대에선 존재하는것이라 문제없음!
7. 장치 사용. 캡틴 이동 후 불이 꺼졌던 장치에 다시 불이 켜지는 듯한 연출이 있고 헐크가 타임스탬프는 찍혔다는 대사를 함.
2.스톰브레커는 급조한 무기가 아니라 묠니르와 무기 성향 자체가 다릅니다.
묠니르: 완전 각성하기전 토르의 힘을 제어(컨트롤)하기 위한무기
스톰브레이커: 각성한 토르의 힘을 증폭시키기 위한무기

토르 힘의 원천은 아스가르트인데(라그나로크에서 나옴)그게 붕괴된 상태에서는 그냥 힘쎄고 싸움좀 하는 아스가르트인인걸 스톰브레이커로 그힘을 다시 쓸수 있게 해주죠.

스톰브레이커는 휴대용 아스가르트+비프로스트 기능으로 어디든 워프가 가능하게 해줍니다.(그래서 엔드게임에서 지구에 워프해 오지요)

그리고 묠니르는 오딘의 권능으로 고결한 자만 들수 있게 마법이 걸려있지만, 스톰브레이커는 그게 없습니다
그렇죠. 하지만 묠니르 처럼 들어올리는 자격 부분에서는 딱히 설명이나 표현이 없던것 같아서요. 보면 타노스도 스톰브레이커를 들어올리니까요
인피니티워에서 가오갤 애들한테 스톰브레이커는 다룰수없을거라고 토르가 말해줍니다. 반쯤 미칠수도 있다고 말이죠. 타노스랑 캡틴은 예외인것 같네요
엄청나게 강한 정신력을 가진 자라면 버틸수 있는게..

딱 봐도 우주균형 반반집념에 사로잡힌 타노스의 정신력과, 캡틴하면 끊어지지않는 강인한 정신력(하루종일 할수있어!) 이 두명이 마블 정신력의 대표주자인지라..ㅋㅋ
7번은 그냥 과거로 돌아가 있는 그대로 산겁니다.
엔드게임의 시간선은 스톤이 사라지지 않는한 오로지 하나에요. 타임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나오죠
스톤이랑 시긴선은 1도 관련 없습니다 스톤의 부재에 의한 외부세력(도르마무 등)의 위협에 노출되기 때문에 스톤을 안주려고 한겁니다 그래서 헐크는 가져간 것과 동시에 다시 제자리로 가져다 놓으면 될거라고 하죠
그 위협으로 인해 미래가 바뀐다고 말하죠
직접 노란색 시간선에서 검은색 시간선으로 분기되는걸 설명하면서요
그래서 다시 돌려주러 가는거구요.
솔직히 설정 오류가 여기저기 있는듯함
토니 장례식에 있던 청년이 아이언맨3에 나온 꼬마라는 말이 있던데 개뜬금없이 나와서 2대아이언맨 떡밥이라고 행복회로 돌리는중임.
+로 앤트맨이 나왔을때 마주친 자전거탄 소년..
자전거 탄 소년은 누군데요?아이언맨3 청년은 아닌데
전부 좋은 정보글이구나..
3번은 진짜 몰랐습니다..이런 깨알요소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음 ㅠㅠ
6번은 결국 캡 때문에 평행 세계가 생길 수 밖에 없게 만들었죠.. 토니라면 않했을 것 같은데
캡틴은 그런거 까지 고려는 못한듯해요
에이전트 원이나 헐크나 앞서 설명하듯 과거를 바꾼다고 백투더퓨처식의 미래 변경은 없을 거란
설명도 해주구요
아마 다양한 평행세계가 생겼을 겁니다. 언제 시점으로 스톤들을 돌려 놓는지는 모르겠으나
14타노스가 없어져서 인워가 안일어나는 시점도 있겠고 로키 튄것도 있고 상황이 많아졌죠

7번은 캡틴이 과거에서 패기랑 살기로 맘먹은 순간 평행세계가 생겨버린 결과가 되버린거닌깐.. 새로 분기를 만들어 버린 과거에서 살다 방패주러 돌아온 것 같다 정보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헐크가 캡틴이 떠나기 전에 한소리가 있잖아요 캡틴에게는 그에게 필요한 만큼 자기들에게는 5초정도 라고
그리고 장비는 그대로 가지고 있었을 테닌까요
캡틴이 현재로 돌아옴으로 인해서 타임패러독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평생세계 안생김)
캡틴이 과거에서 한시간이든 몇십년을 살고 오던 현재는 5초밖에 시간이 흐르지 않죠.
또한 캡틴때문에 평생세계가 생기려면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오지 않아야 합니다.
로키도 시간도약이 아닌 공간도약이라서 문제 없고, 14타노스가 없어진 과거에만 평행세계가 생김
4,5번의 오류.
토니가 6개의 스톤을 버텨내는 설정에 얼마나 많은 생략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억지스러운건 마찬가지.
그 대단한 타노스 조차 맨몸으로 스톤을 다루기 어려워서 니다벨리르에 있는 난쟁이(드워프)에게 스톤의 힘을 제어하는 건틀렛(스톤을 쓴 이후 본인이 살수있는)을 만들게 했죠.
그리고 인워에서 토르는 타노스를 죽일수 있는 무기(스톰브레이커)는 오직 니다벨리르의 드워프만 만들수있다고 말했습니다.
건틀렛과 스톰브레이커의 제작 난이도는 동급이라고 치고, 타노스는 두번째, 세번째 건틀렛이 제작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난쟁이를 몰살시키고 한명 남은 에이트리의 팔을 봉인시켰죠.
근데 토니가 건틀렛을 만들었다? 여기서 1차 설정 붕괴. (에이트리가 기술제공했다고 치고)
감마선에 내성이 있는 헐크와 타노스가 건틀렛을 착용한 상태로도 버티기 힘든 충격을 슈트가 견뎌냈다면
비브라늄도 찢어버리는 타노스 공격에도 끄덕없어야 할텐데 작중에 슈트가 일반 대미지에 파괴되는 씬이 너무 잦음. 결국 토니가 목숨을 잃었지만 슈트만 입었다면 토니가 아니어도 지구인 아무나 목숨을 댓가로 핑거스냅을 쓸수 있다는 가설. 2차 설정 붕괴.
슈트와 건틀렛을 만들어 내는 것은 토니밖에 할 수 없지만 스냅을 쓰는 건 아무나 가능하기 때문에 닥터가 토니가 희생해야하는 가능성이 승리하는 단 하나의 미래라는건 어느정도 모순. 단순히 영화적인 작위적 연출.
오류라기 보단 그부분은 저도 설정 붕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적인 연출이죠. 다만 파워스톤을 맨손으로 쓰는 타노스가 괴로워 하는 부분이라던가. 인피니티 스톤들이 신체 및 슈트를 파괴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설명드린거죠.
오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오류가 아니고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인피니티 건틀렛의 경우는 착용한 모든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핑거 스냅도 가능하지만, 아이언맨의 건틀렛의 경우는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핑거 스냅을 위해 스톤을 모으는 역할만 하는 것 같습니다.
타노스도 마지막 전투를 보면 핑거 스냅외의 힘은 아이언맨 건틀렛으로는 쓰지 못합니다.
파워 스톤의 힘을 쓰기위해 빼서 직접 사용한 것만 해도 알 수 있죠.
즉, 아이언맨이 만든 건틀렛은 인피니티 건틀렛보다 성능이 한~~참 떨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헐크의 경우는 마블 설정상 최강의 존재 중 하나인데도 핑거 스냅쓰고 한팔을 못쓰는 상태가 되었죠.(엔딩때도 계속 회복되지 않은 상태)
하지만,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는 핑거 스냅을 쓰고도 그에 따른 부상 없이 버텨냅니다.
물론, 이후 인피니티 스톤을 파괴하기 위해 힘을 쓸때는 부상을 당하지만, 아마도 이미 건틀렛이 힘을 다했기 때문이겠죠.

이런 것들과 함께 보면 아이언맨이 사용한 부분도 충분히 납득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전에 퀼이 파워 스톤을 힘을 합쳐 견딘 것이나, 아이언 맨의 슈트의 힘으로 스톤의 힘을 잠시나마 견딘 것이나 (나름 아이언맨 슈트의 자기 회복력은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그래도 결국 사용하면 목숨을 걸어야 했고, 이는 다른 영웅들이 할 수 없었던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이언맨 슈트의 자기 수복 능력이라도 없으면 잠시도 버틸 사람이 없는?)
오류라고 말씀드려서 오해를 산거 같네요^^
동키님이 디테일을 잘 말씀해주셔서 저도 파고드는게 즐겁습니다. 문제는 디테일은 매우 좋은데 디테일에 따른 설정에 모순이 생겨서 작중 오류라고 표현을 했네요.
외계인 세력에는 가오갤2에 나왔던 하워드 덕도 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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