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스팸피싱하는놈들 선넘네요. 너무 화가납니다.
일하는데 휴대폰에 알람이 옵니다.미리보기 화면에 잠깐 [치킨+콜라 셋트 쿠폰] 이라는 메세지가 스쳐지나갑니다.&nb..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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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온가족 투표 완료
아가야 넌 17년 후에 같이 하자꾸나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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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출근길에 마귀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급똥마귀였습니다
전날 와이프와 매운 오돌뼈와 무뼈닭발에 소주 한잔을 걸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평소대로 정확한 시간에 출근길에 오른 저는 회사로..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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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새벽 버스에서 아주머니와 버스기사분이 말다툼을 시작했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이었습니다.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잠을 잘 수 없는 밤이었습니다.평소 생활대로 1시쯤 잠을 청해 아침 6시 2..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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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칼치기택시운전사 분께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이와 아내를 태우고 나들이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집으로 가는 도로는 퇴근시간과 맞물려 많이 막히고 있었고..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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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지름) 캠핑 짐은 테트리스 능력이 중요합니다 ㅠㅠ
지인이 나눔해준 파셰코 28리터 짜리 캠핑 냉장고를 잘 쓰다가업글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업글 대상은 중국..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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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회사 정치라는게 먼 곳에 있지 않았네요... 별 생각없이 일했는데
어제 부장님 둘을 만나 집근처에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부장님 둘을 만나기전까지 사실 제게 회사생활에 큰 고민거리는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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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차 깜빡이 고치러 정비소갔는데 차 시한부 선고 받았습니다. ㅎㅎ
잘 몰고 다니던 중고 스포티지가 우측깜빡이를 넣자 깜빡-깜빡- 하던애가 갑자기 깜빡깜빡깜빡깜빡깜빡 하고 웁..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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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아이가 생겨서인지 한살 더먹어서인지 감상적으로 변해가나봅니다
퇴근길 빨리 집에가서 와이프와 아기를 보려고 발걸음을 재촉합니다.회사에서 나와 남부터미널역 사거리 큰길가를 걷는데 돌연 요란한..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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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아무계획없이 홈플러스 가면 안됩니다 ㅠ.ㅠ
엊그제 집에 커피가 떨어졌습니다. 저녁 운동코스를 어디로 할까 고민하던 제게 좋은 계기가 되었죠. 그래 이번..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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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아파트에 살다보니 기상천외한 빌런들이 참 많네요
단독주택에서 살아오다가 결혼 및 출산 후 아파트에 들어간 이후 많은 사람들이 모여살다보니 별의 별 인간군상들을 접하는..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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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제가 범죄를 저질렀나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머지 머지 merge 하고 받아보니 여자 목소리입니..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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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밀린일기) 일복이 아니라 일불지옥이었어요 ㅜㅜㅜ
한달전 일기입니다회의에 들어가자 높으신 분들이 모여계십니다. 고객사 부장님이 저를 보고 반색합니다. 몇번 그..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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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밀린일기) 일복이 터지려니 제대로 터지는군요
이것은 지난달 일기입니다.개발운영 업무 두개를 맡아하고 있는데하나는 평범하고나머지 하나는 일이 없다시피 합니다.수당챙겨먹기용으..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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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눈치없는 직장상사가 될뻔했습니다
남의집 불꺼주는 프로젝트를 일주일만 맡기로 했다가연장되어 주말근무와 풀야근을 즐긴지도 어언 한달(출처글 참조)프로젝트 완성도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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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처갓집이 최고야
처가 외갓집에 갔습니다장모님 장인어른 장모님 어머님와이프 삼촌 분들 많은 어르신들이 계십니다.그리고 그 많은 어르신들이우리 아..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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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결혼 1주년 기념여행을 완벽하게 계획했는데.. 안좋은 예감이 듭니다.
결혼기념일을 1주년 앞둔 한달 전. 완벽한 기념일을 보내기 위해 경주여행을 계획하고 좋은 숙소를 잡기 위해와이프와 여..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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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와이프에게 플스5를 선물 받았습니다.
어제 아기 옷을 사러 다 같이 의왕 타임빌라스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점점 추워지는데 두터운 아기 내복이 없어서 구경겸..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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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회사 구내식당은 저를 온실속의 화초로 만들었군요...
큰 기업 본부 빌딩에서 협력의 협력업체로 개발하던 우리 회사는 우리 회사가 있던 사무실을 리모델링 + 자사..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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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와이프가 저 보고 멋지다고 하더군요
재택하는 날이라 자리에 앉아서 업무를 보는데 와이프가 다가오면서 '와 멋져'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아직 안죽..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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