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아파트에서 나혼자산다들을 찍고 있군요2022.11.27 PM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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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 아파트 한달째 빌런들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다들 혼자사는 집이란 마인드로 사나봅니다 ㅎㅎ

 

 

 

1. 주차자리 몰라 빌런



지하 2,3층에 자리가 텅텅 비었어도 내려가기 귀찮아서 길바닥에 주차하는 외제차 차주님 

거의 매일 봅니다.

 

 

 

2. 급똥이면 용서된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는 분입니다.







3.질 수 없지 빌런 ㅎㅎ



위를 보고 화났는데 이거보니 헛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ㅎㅎ








4. 장애인구역 몰라 빌런



신고드렸습니다 





5. 음쓰기 쓸줄 몰라 빌런




 모르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내던가....





 6. 개똥 안치울래 빌런





제 눈앞에 보이면 입에 넣어주려 합니다.

 





입주 한달됐는데 이런분들을 연속적으로 보다보니 환멸까지 드네요











이분도 빌런 아파트에 살다가 이렇게 되버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휴

 

댓글 : 15 개
엑시즈가 답이다
어렸을때 공감못했는데 요즘은 극공감함
한..달...?
동네가 쓰레기들만 모여사는 곳인가
와씨...
글고보니 이사온지 만 2년 되어가는데 단지 돌아다니면서 개똥을 한번도 못본거 같네...개 산책은 엄청 돌아다니는데 신기..
진짜... 뒷범퍼 발로 줘차버리고싶다...
아파트나 빌라라도 주차 저따구로 하면 처벌 가능하게 법을 개정해야함 아주 ㅈ깉은 놈들이 존재감 어필을 마구마구함
저 음식물쓰레기는 어딜가나 개 좃같은새끼들 존나많음.
그러지말라해도 모름 내맘임.
한국은 아파트 주차칸이 꽤 넓구나 하고 봤더니 두 칸 차지... -0-;;;
입주 한달만에 저 사단난거보니 앞으로 단지가 꽤나 시끌벅적하겠네요
음쓰 어디가도 저런인간들 있네요. 우리단지도 저런 인간들 많음.ㅠㅠ
하.. 진짜 담배도 단지 입구에서 피고 그대로 바닥에 꽁초 버리고 들어가고 ....
저런 양반들이 아파트 가치 떨어뜨리는건데 ㅡㅡ
본인은 아파트 일하면서 워낙 많이 봤더니
그런갑다 하기는 하지만...
와...도대체 ㄷㄷ
임대아파트인가
아파트 공용 공간이 추우니까 문 좀 닫.아.달.라.고 입구에 안내장이 붙여있는데도 열어놓고 다닙니다...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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