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처갓집이 최고야2023.01.22 PM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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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외갓집에 갔습니다

장모님 장인어른 장모님 어머님

와이프 삼촌 분들 많은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 많은 어르신들이

우리 아가를 바톤터치하듯 계속 안아듭니다.


아가도 사람이 많으니 아빠엄마는 쳐다도 안보고

이사람한테 기어갔다가

저사람한테 기어갔다가


신이납니다.


애한테 아무 신경도 안써도 된다니 너무편해

처가가 최고야

여기서 한 일주일 있다가고 싶네요 ㅎㅎ


댓글 : 4 개
ㅋㅋㅋ 인정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아기 돌즈음에는 명절 연휴내내 처갓집에서 쉬다 왔던게 기억나네요

이번 연휴도 어제갔다가 내일도 또 갈 예정입니다ㅎ
어 .. 슈프림 치킨 말하는건줄 알앗네용
아 배가 많이 고파서 그런가.. 처가집치킨이 최고야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양념치킨은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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