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어제 부장님에게 초필살기를 날렸습니다2019.07.16 PM 12:1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가볍게 시작된 저녁.

멤버는 조금씩 늘어나 5명이서 가볍지 않은 저녁을 하며 수다를 떨고 있는데 프리랜서 부장이 아재개그를 합니다.

부장님이 좋아하시길래 저도 한마디 거듭니다


-제가 한때 하이개그를 평정했었습니다 ㅎㅎ


부장

-오 그래? 한번 해보게 ㅎㅎ


-지금은 밤이라서 해를 볼 수 없습니다.


부장

-????

-.....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프리부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차장(나보다 어림)

-(극혐)


미안해 여차장 ㅜㅜ


댓글 : 16 개
??? 아재력이 낮아서 이해가 안가네요.
아재력이 약하시군요
저도 이해 못해서 몇 번이나 읽엇는데 ㅠ
그래도 모르겟어요,,
부장님은 어떻게 이해한 거신가..
해보게 -> 밤이라서 해를...
한번 해보게.... 에서 정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헐,,, 그렇군요
해보게
밤이라서 해를 볼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 보게 -> 밤이라 해 를 못봄...
난 왜 아는거지..ㅠㅠ
  • A-z!
  • 2019/07/16 PM 12:31
앗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하고 피식 웃은 내가 싫다...ㅠㅠ
(극혐)
사회생활이 이렇게 힘듭니다 여러분
아... 댓글로 이해햇네요
아재력이 극에 달한자 - 이걸 보고 써먹을 기회를 노려본다 ㅋ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