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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아버지가 지금 테러하시네요... 힘듭니다.2019.09.04 AM 01:20
심야에 퇴근하고 오셔서
라면을 끓이십니다.
냄새가................................
지금부터 반야심경을 외워야겠습니다.
저 라면은 맛이없다.
저 라면은 맛이없다.
저 라면은 맛이없다.
저 라면은 맛이없다.
저 라면은 맛이없다.
저 라면은 맛이없다.
저 라면은 맛이없다.
저 라면은 맛이없다.
번뇌야 가라!!
댓글 : 7 개
- 제도샤프
- 2019/09/04 AM 01:25
한입만!!!!!! 을 외치십쇼 ㅋㅋㅋ
- 칼베리안
- 2019/09/04 AM 01:28
컵라면을 뜯습니다.
물을 붓습니다.
살이 찝니다 (...)
물을 붓습니다.
살이 찝니다 (...)
- 에리마리남편
- 2019/09/04 AM 01:30
'참아야 하느니라'를 외치십시오 ㅠ.ㅠ
- 돌아온leejh
- 2019/09/04 AM 01:58
심한 비만상태가 아니면 그냥 같이 드세요
- 타치코마0호기
- 2019/09/04 AM 02:02
한입만을 시전하고 실패하실겁니다~
- M12
- 2019/09/04 AM 02:45
그러면 저 한닙만!!
- 뽀드윅 홀릭
- 2019/09/04 AM 06:22
저건 절대 못참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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