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회사하다가 루리웹을 들켜버렸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개인노트북으로 놀고 있는데

다른팀 부장님이 지나가다가 제 화면을 보십니다.

그리고 씨익 웃으십니다.

[루리웹?]

..............사표를 써야하나.......

[c.o.s]

이제 직접 적으로 들어 내 놓고 십덕 후를 보여 주는 거애요 ~~

[꿀꽈배기-니스]

전 들킨적도 없는데 게임덕후라고 소문남(?!)

[Wild_Fox]

늦게 들어온 사람이 더 무서운 법이죠 ㅋㅋ

[지라스]

이제 부장님이 여기에 댓글 다시겠는데

[game_madness]

??: 회사원 근첩인썰 푼다 ㅋㅋ

[madcat_mk2]

웃고 지나가는것을 보니 부장님옆을 지나가면서 ㅂㄹㄹㅋ 하면 하일 ㅂㄹㄹㅋ 할지도...

[제네리아]

현실: 변태새낀가 부랄이 어쨌다고?

[슈크림호떡]

자네 그걸 바로 마이피에 썼구만

[칼 헬턴트]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루리웹 선배님일지도

[샴고양이집사]

새우?

[BOA.마키]

댓글에 이미 쓰셨을지 모름

[lMrQl]

이제 저처럼 책상위에 다이캐스팅 차들을 수십대 올려놓고 하시면 됩니다...ㅋㅋㅋ

[울산왕]

음... 사실 나 남자 좋아하는데 니 생각은?

[Pax]

이젠 부장급들도 루리웹을 아는 시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