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고장난 저울이 고쳐지는 것 같습니다.2020.08.07 PM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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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끝나고 나서 체중 재보니 저울이 완전 고장나서 충격받고

 

 

큰맘먹고 저울을 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울을 수리하는 것은 돈과 시간이 드는 일이기에 요즘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는

 

돈을 들이지 않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저울을 고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1시간마다 회사 계단 7층씩 오르내리고 

퇴근할때 역 3개 정도 걸어가고 

집에가서 홈트레이닝 한지 4일 정도 되니까 

 

저울이 어느정도 수리되는 느낌이네요

 

조금 더하면 완전 멀쩡해질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댓글 : 5 개
2주후에 힘들어서 시간과 노력을 줄였더니
다시 고장이 나는 건 아닐까요?!
  • M12
  • 2020/08/07 PM 01:29
저희집도 체중계 두개 다 고장남.. 두세달 사이에 5kg은 더 나오게 되었어요. 저희집에 중력이 과해진걸까요?
약국 가면 체중계 있어서 약국갈 상황 생기면 체중 체크 해보곤 했는디
이번 주말에 치맥!!! (저울을 다시 고장...)
  • c.o.s
  • 2020/08/07 PM 01:38
주말에 다시 고장난다는데 1000원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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