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고정 커트 미용사님이 잘못된 속설을 깨주셨습니다.
일요일에 미용실에 갔었습니다.
흉노 같은 머리로 만들어주시는 고정 커트를 담당하는 미용사 분이 계셔서
그분께 커트를 신청하..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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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고민 끝에 주말 주류박람회 참석은 포기하기로 결정합니다.
연초에 코로나가 진정될 것을 예상하고 예약을 걸었습니다만
이태원에 이어 쿠팡발에 탁구센터까지 집..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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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큰코도 없지만.. 링피트 얕보다 큰코 다치고 갑니다...
집에 도착하기전에 친구가 불러내 친구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 합니다.
지금까지 쓴 소설 내..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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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게임구매 반차 후기
전철을 타고 노원을 향해 올라가다가 문득 걱정이 되어 이촌에서 전화를 합니다나-죄송한데요 링피트 재고 아직 있나요?점..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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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게임 때문에 오후 반차를 쓰다니 ㅎㅎ 제정신이 아니다 ㅎㅎ
스위치는 어찌어찌 마련했고
마리오와 젤다는 친구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남은 건 링피트와 동숲.
동숲은 온라인 주문을..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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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동숲에디션] 오랜 고민 끝에 이건 내거야를 선언합니다.
토요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푹쉬기로 결정하고 누워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문자가 옵니다.
미리보기 내용을 보니 노원구 ..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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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설문조사가 가슴을 후벼파는군요
하.... 그래 다 타봤.....
젠장.... 다타봤다고 하고 싶다...
&n..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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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어머니께 괜한 걱정을 끼쳐드린게 아닌지 다소 후회가 됩니다.
어제 일이었습니다.
퇴근시간이 다 되가는데 옆자리 뉴과장이 사색이 됩니다.
덜덜거리며 문자를 받는걸 보고 무슨일..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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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몰래 질렀던 완전 무식한 보조배터리가 왔어요 ㅎㅎ
요 며칠전부터 무선 보조배터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극장에 가거나 밖에서 휴대폰을 충전할때 케이블도 따로 챙겨야하고,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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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음머음머 황소인데 왜 치킨 맛이 나는거니
동네 친구를 만나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합니다.
예전에 자주 갔던 중국요리집에 가기로 결정하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중국인이..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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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어젯밤은 무시무시한 공포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일요일 늦은 밤. 보통은 다음날 출근 때문에 너무 늦지 않게 자곤 합니다만,
이번 월요일은 휴무가 결정되어 밤늦게 인터넷을 ..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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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길가다 테슬라를 봤습니다. 차 이쁘네요 ㅎㅎ
마감이 부실, 공정이 부실하다는 등 안좋은 정보를 많이 봐서 편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테슬라 차를 인터넷으로만 차를 보다보니..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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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컨텐츠 창작자들의 망언을 원천 봉쇄할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친구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한다.
술자리 이야기가 늘 그렇듯이 삼천포로 빠지기 십상이다.
이..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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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보이스 피싱 번호였다니 다행이다......
오전에 회의를 합니다.
02 어쩌고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회의중에는..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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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머릿 속에서 치열한 지름 방어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옥션과 g마켓 스마일클럽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중인지라
오늘이 빅 스마일데이 마지막 행사인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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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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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평소 무기를 손질하는게 뭐가 나쁜가요 ㅠ.ㅠ
점심식사 후 선배 차장님이 운동의 효과로 성기능이 향상되었다며 이야기를 합니다.
아침텐트는 잘 안되지만, 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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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올해의 첫 사냥을 성공했습니다
퇴근하고 옷을 벗고 화장실에 앉아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사색의 시간에 한참 빠져있을때 귓가에 지금까지 들리..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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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기독교 아동 만화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루팡 3세 더 퍼스트 극장판 개봉을 기다리며 월급을 훔치며 회사를 약하게 만들고 있는 와중에
전화기가 울립니다.
친분을 유..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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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오래간만에 영화 같은 꿈을 꾸었습니다.(벌레주의)
요근래 벌레나 좀비와 관련된 컨텐츠를 접한지 꽤 되었음에도 희한하게 짬뽕을 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nbs..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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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아침부터 남자의 자존심을 건 출근을 시작했다....
여느때와 다름 없는 출근길.
광역버스에 타고 사당역으로 향하며 유튜브를 보며 낄낄 거리던 글쓴이는 갑작스런 몸..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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