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새해부터 ㅇㄷ 정리라니 자괴감이 든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보신각 타종 소리를 들으러가고 아침해를 보러 새로운 다짐을 할 때,
글쓴이는..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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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프로젝트 1차 마감. 그리고 이사님 너무해요 ㅜㅜ
일주일 안에 재개발을 하라는 얘기에 최후의 방벽이 깨지고 깨진 틈사이로 핀과 로즈가 입술박치기하는걸
머리에 권..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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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청약 모델 하우스에 갔다가 인기남이 되었습니다.
주말 출근 전. 낮에 개인적 볼일이 있어 차를 몰고 갑니다.
어디에 주차를 할까 생각하다가 신축..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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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설문조사 하는데 뼈때리지 마라 진짜...
왜 갑자기 시비거는데 ㅂㄷㅂㄷ
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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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크리스마스. 술집에서 여성분께 용기를 내어 말을 걸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친구가 불러내어 술을 마시러 갑니다.
괜찮은 수제 맥주집에 들어가 분위기를 즐기며 ..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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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오늘도 펄프픽션은 보다 말았습니다.
퇴근하며 야밤에 술상을 차릴 생각을 합니다.
최근 몇달 동안 밤에 혼술을 한 적이 없는데, 이번엔 크리스마스 ..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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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그래도 어찌저찌 크리스마스는 지켜냈습니다.ㅎㅎ
지난 주 금요일부터는 거의 멘붕의 연속이었습니다.
1차 공개를 앞두고 1달간 진행되던 개발 프로..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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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스포)(혐오) 영화 캣츠 공포의 장면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148..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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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냥이님에게 하찮은 손을 드리는 결례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토요일. 머리나 하러 미용실에 갔지만
담당 선생님이 예약이 바쁘셔서 커트를 할 수 없다는 말에(커트예약불가)
..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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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에픽게임즈 할인 때문에 지름신 강림...
에픽게임즈가 연말 할인을 시작합니다.
일단 1만1천원 할인 쿠폰을..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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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지옥같은 송년회식 ㅜㅜ
오늘은 전사 송년회 날입니다.모두모두 모여 인사를 하고 밥을 쓸어담고 술도 위장으로 쏟아냅니다.사회자 양반이 나타나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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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아.. 개발하다가 멘붕. 죽고 싶다....
1차 개발을 위한 대부분의 난기능 처리를 끝내고
아주아주 간단한 팝업 호출 기능만이 남은 상태였..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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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착한 고객분이 음료수를 산다고 부릅니다!!
개발을 총괄하는 착한 프로젝트 리더님이 프로젝트 개발에 애를 쓴다며 UI 개발 담당 협력사원인 저와 신입을 불렀..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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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회사 후임들이 말을 안듣습니다 흙흙 ㅠㅠ
택시 사고 이후, 합의를 위해 공제회에서 담당자를 파견.
공교롭게도 시간이 점심때 근처라 애매하게 되어 같이 밥을 먹는 후임..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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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전무급의 임원진들도 연애(?)같은 감정으로 대해야 했던 거군요 ㅎㅎ
어제 회식자리가 있었습니다.
이전에 팀장을 맡아주셨던 부장님을 만나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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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마음의 정리를 끝냈습니다. 다시 하루를 살아가야겠어요.
이번엔 과거의 썸들과 해프닝과 다르게 많은 진전이 있었고, 좋은 추억도 많았으며
서로의 마음까지 알..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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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너무 명언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실연에 신경쓸 시간이 어딨어 난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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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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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탈영병 일주일만에 검거!!
탈영에 성공하여 세간을 놀라게 했던병장 아쿠아가 당일 검거되어 부대로 복귀 된 것이 확인되었다.탈영을 도왔던 공범은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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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스포?) 회사 선배 차장님의 딸아이가 겨울왕국에 심취한나머지 ㅎㅎ
선배 차장님이 겨울왕국 1을 다시 봐야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몇 살 안된 딸아이가 겨울왕국2를 보고 거기에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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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친구때문에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솟아 오릅니다.
지난주 일요일.
지난주 토요일에 막차가 끊겨 거의 날밤도 까고 그런 관계로 몹시 피곤했지만,
..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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