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뇌통령 완전 실각- 결혼 이후에 지름 욕구 자체가 사라졌네요
얼마전 최후의 지름으로 20 안팍 손목시계 하나를 지른 이후 뇌통령은 국정 사임을 표명했습니다. 머릿속 의회..
2022.05.18
8
- [일기] 와이프는 환경보호를 중요시하는 저를 이해하지 못하네요 ㅠ.ㅠ
오늘은 재택. 어제 회사 사람들과 오래간만에 저녁을 먹고 술을 한잔하고 와서 그런지아침에 해장하라고 라면을 끓여줍니다..
2022.05.12
18
- [일기] 양심적인 타코야키 가게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아요
퇴근길 아내와 같이 저녁을 먹기 위해 군것질거리를 사가기로 합니다. 일단 역앞 노점에서 떡고치 매콤한맛 두개를 구매하..
2022.05.11
3
- [일기] 일요일 아내에게 혼났습니다.
일요일곧 태어날 아가용품을 사러 마트에 갑니다.마트에 진열된 가전제품을 보니 와이프가 다소 걱정을 합니다.가을에 아파트로 이사..
2022.05.02
9
- [일기] 아무것도 안하고 오류를 해결했다!! 신난다!!
지난주 후임 대리 일동은 야근을 하며 너무나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지난주 적용되야할 기능이 계속 오류를 일으키고 있었기 때문..
2022.05.02
2
- [일기] 오늘 저녁은 순대를 먹어야겠습니다.
저는 순대를 아주 좋아합니다. 얼마나 좋아하냐면 사내식당 반찬이 순대로 나왔다는 표를 보자마자그자리에서 순..
2022.04.29
5
- [일기] 지금 플젝에서 베테랑 개발자들이 죄다 도망친 이유를 알겠다
베테랑 개발자들이 도망친 주요 웹개발 플젝에 새로 배정받은지 한달.인수인계 문서는 파편화되어있고, 주요 툴은 웹스퀘어라는 저주..
2022.04.28
7
- [일기] 제 사진이 불펌되어 얼평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https://theqoo.net/square/714289172 오미크론에서 회복도 되고 삶의 여유를 찾은..
2022.04.21
9
- [일기] 격리해제. 오미크론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어디서 걸렸는지 짐작도 안가는 오미크론 확진 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증상은 사람마..
2022.04.21
4
- [일기] 잘 피해왔는데 결국 확진입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그저께 밤기온이 순식간에 낮아지는 날이었는데 그날도 평소처럼 이불 하나 덮지 안고 빤쓰 바람으로 잠을 잤..
2022.04.14
5
- [일기] 화장실에서 슬리퍼는 꼭꼭 신어야합니다
출산을 두달 앞둔 만삭 아내는 더이상 일하기 어려워져서 치과를 그만두었습니다.거의 10년만의 퇴직인지라퇴직기념 축하 및 태교여..
2022.04.09
8
- [일기] 망했어요 ㅠ.ㅠ 아내한테 들켜버렸어요 ㅠ.ㅠ
그토록 보고 싶었던 차승원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쿠팡플레이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휴대폰과 빔프로젝터를 연결해 ..
2022.04.03
12
- [일기] 코로나로 퇴사 풍경도 달라지는군요
코로나로 지난해 12월부터 연속 재택을 진행중이다보니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nb..
2022.04.01
4
- [일기]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광팬들의 뇌피셜은 다르군요;;;
와이프와 저는 문화적 공간이 다소 다릅니다.와이프는 드라마를 아주 좋아하고 영화를 덜 좋아합니다.저는 영화와 만화를 많이 좋아..
2022.03.30
13
- [일기] 내일부터 맛난음식과는 잠시 이별입니다 ㅜㅜ
다음주 화에 건강검진을 합니다.대장내시경이 준비돼있습니다.올해는 넘기려했지만 어머니가 작년에 용종 뗐으니 추적검사를 해야한다고..
2022.03.25
3
- [일기] 방금 책상모서리에 발가락을 찧고나니 헛생각이 드네요
무심결에 지나가다가 툭 하고 쳤습니다.책상이 밀릴정도로 쳤습니다.정찰병격인 약간의 쓰라림이 찾아오고나서 머리는 냉철하게 상황판..
2022.03.10
3
- [일기] 같이 사전투표 완료하고 왔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첫 대선 사전투표 했습니다.인증샷 마치고 철분과 칼슘이 부족한 임산부를 위해 소고기 무한리필점에서 점심식사 ㅎㅎ..
2022.03.05
3
- [일기] 과연 방탄은 무시무시하군요.....
와이프는 비투비팬입니다. 비투비 콘서트가 있을때 예매를 부탁한 적이 있어서 몇 번 도전해봤었고 그때는 대략 ..
2022.03.03
4
- [일기] 억대 연봉자가 될 뻔 했는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ㅠ.ㅠ
연봉계약을 위해 회사에 출근합니다. 부장님께 인사드리고 연봉계약서를 받고 적당한 금액에 만족하고 사인을 하..
2022.03.02
9
- [일기] 아기 얼굴도 미리 보고 세상이 참 좋아졌다
입체 초음파 사진을 토대로 아이 얼굴을 미리 볼 수 있네요 요즘은 와이프는 딸 같지 않고 아들 같다고 하지만 ..
2022.02.2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