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안풀리던 개발이 풀릴때 기분은 정말 끝내줍니다.
추석이 지나고 밀린 숙제를 합니다.
지난주부터 드문드문 봐오던 개발안건입니다.
늘 그렇듯 저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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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하다 멘붕 직전까지 갔습니다.
늑차장은 우수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본래 하던 파트 뿐이 아니라 다른 파트까지 겸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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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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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헌혈을 원하던 친구 딸이 퇴원했다고 합니다 ㅠ.ㅠ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5221771&num=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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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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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어머니가 숨겨둔 제 20대 시절 사진을 꺼내셨습니다.
요 근래 감량도 꽤 하고 체력도 많이 붙고, 전력질주로 꽤 달리고 해도 지치지 않고 지구력도 붙어서
'20대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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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건강하다는 사실이 이토록 감사할 수는 없었습니다.
먼나라로 이민가서 현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잘 살고 있는 대학동기가 있었습니다.
가끔 화상 통화를 하고 코로나 끝나면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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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회사에서 신입에게 멋진 조언을 해주었다.
월급 루팡인 저에게 조수가 생겼습니다.
저의 루팡 짓을 더욱 잘 도와줄 신입 사원이 들어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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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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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주식) 이걸 왜 안샀을까요 ㅠ.ㅠ 잔뜩 샀어야하는건데
오늘도 순조롭게 월급을 훔치고 있습니다.
월급루팡에게 도움을 줄 신입사원 여..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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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냉풍기가 생각보다 시원하군요. 쓸만한 것 같습니다. 하고 착각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며 여자친구와 통화를 합니다.
시원한 사무실 안에서 전화를 하고 싶지만, 이사님도 계시고 출근한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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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안경이 살아 돌아왔습니다 ㅜㅜ
어제 안경을 지하철에 잃어버리고실의에 빠진채 안경점에 새 안경을 맞춥니다.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다 조언을 해주셔서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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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한순간에 안경이 사라져버렸습니다 ㅎㅎㅎㅎ
신나는 퇴근입니다.얼른 집근처 미용실로 가서 머리도 다듬고 할 생각에 매일 하던 퇴근길 걷기를 포기하고 지하철을 탑니..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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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당근마켓에도 사기꾼들이 판을 치는군요 ㅎㅎㅎ
여자친구 집에 놀러갔었습니다.
자취하는 집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몹시 무더웠고 여러모로 고생하고 있기도 해서
이제와서 에어컨..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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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이사님. 후후 도대체 뭘 믿고 도전하신거죠??
21일. 친구를 잠깐 만나고 집에 들어와 하루를 정산하며 하루 걸은 걸음 수를 체크해봅니다.
어플에 들어가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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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요즘 옷가게 직원들은 은신술도 쓰나요....?
저녁에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요즘 날씨는 폭염.
마스크 + 전력질주 인터벌은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으므로 평범한 빠른걸음..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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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회사 후임을 혼내주었습니다.
출근하고 업무 준비를 하는데 옆자리 대리가 와서 쿠키를 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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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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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조카의 SOS 요청. 바퀴벌레 호출 전화에 긴급 출동합니다.
재택근무 중입니다.
컴퓨터를 켜고 업무 메일을 검토하며 오늘의 할 일을 정리하는데, 요란하게 전화가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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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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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군 전역한지 오래되서 그런지... 총기 기본 상식을 잊은 것 같습니다.
데뚜---를 하려고 패션쇼를 합니다.
한창 패션쇼를 하고 맘에 드는 조합을 맞추고 나서 마무리로 향수를 뿌려줍니다.
펀딩으..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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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아버지의 복수가 시작되었습니다.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5221771&num=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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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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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아버지가 아침부터 저에게 뻐큐를 하십니다 ㅠ.ㅠ
재택근무라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아버지와 같이 조용히 밥을 먹는데, 아버지가 돌연 저에게 뻐큐를..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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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나한테 사과하지마 왜 사과하는건데!!
도대체 뭘 할거길래 사과하는거냐!!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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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얀센 맞았습니다. 부작용이라...
소세지가 먹고 싶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에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보니..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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