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오늘이 부활절인가보군요. 이 계란은 다 제겁니다.
출근해보니 누군가가 책상위에 달걀을 놓고 갔습니다.
부활절이라고 자리마다 하나씩 두고 간 모양..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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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어머니가 만드신 카스테라를 보고 만우절 얘기를 하고 싶어졌다.
요 며칠 운동겸 저녁 산책을 나갈때마다 어머니가 땡백화점이나 다이소에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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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주말캠핑 대참사...ㅠ.ㅠ 결국 새장비 도입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로 캠핑을 갔습니다.
작전은 완벽했습니다.
일기예보를 분석하고 분석한 결과 비가 오더라도 3..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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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여긴 어디일까요 ㅜㅜ 산책하다 퍼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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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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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저스티스리그 때문에 모니터를 새로 살뻔했습니다.
저스티스리그... 이 영화는 저에게 많은 아픔을 준 영화였습니다.
오죽하면 영화를 보고나서 실망하는 것을 일컬..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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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배신감) 친구가 무서운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아침에 30년지기 친구가 갑자기 톡을 날립니다.
무서운 꿈을 꾸었다는 얘기를 하길래 무슨 얘긴가 하고 봤더니...
&nbs..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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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어제 친구와 새로 생긴 음식점에 방문해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보너스를 받았다며 새로생긴 음식점에 가보자고 연락하여 비오는날 우산을 쓰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nbs..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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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오래간만에 사무실 출근하니 그리운 후임이 있어 다가갔습니다.
2달 정도 재택을 이어가다가 사무실 자리 이동이 발표되어 짐정리를 하려고 오래간만에 출근했습니다.
출근하고 짐..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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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차 타이어가 확실히 문제가 있는데.. 선뜻 손보러 가기가 꺼려지네요
중고로 지금의 스포티지 터보를 구매한 시기가 작년 9월.
문제 없이 잘 몰고 다니다가 1월쯤 부..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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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쿠폰이 다 9개입니다 ㅠ.ㅠ 허 참 ㅎㅎ
재택을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배달어플로 집근처 중국집에 주문을 하고
어머니와 식사를 합니다.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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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입니다. 가족 비밀 창고 얘기도 지치네요
어제 조카아이가 저녁에 부침개가 먹고 싶다고 조릅니다.
문제는 어머니가 명절 후유증으로 몸살로 자리에 누우신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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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사람에겐 동기부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잠깐 자리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평소 일과.
오늘도 딱 30분만..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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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조카와 함께 만든 눈사람 완성본입니다.
점심을 먹기 전 조카애가 눈사람을 완성해야한다고 조..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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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난 눈을 치울테니 넌 눈사람을 만들거라
재택근..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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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오늘의 운동. 2km의 추격전. 도저히 그를 따돌릴 수 없었습니다.
간만에 호수공원에 나와 청년은 따스해진 날씨를 만끽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의 개인적인 용무로 손해본 운동이 며칠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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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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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아버지가 운전 중 사고를 내셔서 야밤에 처리하러 갔다왔습니다.
야밤에 DP에 지름쪽 뻘글을 작성하다가 급하게 걸려온 전화를 받습니다.
고향쪽 친척 어르신분입니..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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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후후 한동안 뇌통령은 지름법안을 통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계산서가 뉴스 특보로 공개되고
분노한 머릿속 국민들의 집회가 시작되자
당분간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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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화상회의 때문에 죽고싶어졌습니다 ㅠ.ㅠ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하며 업무를 하는 중에
개발중인 개발안건의 테스트 단계를 대대적으로 공지할 필요가 있었는지
공지메일 뿐..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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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후후 범죄는 언제나 짜릿합니다.
친구집에 들러 담소를 나누고 집에 ..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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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눈이 그쳐서 재빨리 눈을 토벌하고 돌아왔습니다.
눈 짜식들 지원군 없으면 별 것도 아니죠..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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