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오늘도 완벽한 개발이었어. 하고 마감 하려다가 인생 마감할뻔했다.
사용자가 팝업화면의 요약보고서를 추가해달라는 요청에
어찌저찌 쿼리를 짜고 웹을짜고 테스트를 돌리..
2020.11.23
8
- [일기] 재택근무가 사람에게 용기를 주나봅니다 ㅎㅎ
회사에서 다시 재택 명령이 떨어져 금요일부터 재택을 시작합니다.
집 책상에서 앉아서 일을 보다가..
2020.11.20
9
- [일기] 외국인을 도와줍니다.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ㅠㅠ
오후에 볼일이 있어 반차를 쓰고 이른 퇴근 길을 나섭니다.
운동삼아 예술의 전당에서 사당역까지 걸어가곤 하는데, ..
2020.11.17
3
- [일기] 코트를 보고 급 지름이 왔으나 주변인의 도움으로 저지했습니다.
어젯밤. 일요일을 마무리하며 잠자리에 들다가
잠이 오질 않아 구경할게 있나 스마트폰을 잠깐 킵니..
2020.11.16
2
- [일기] 폰팔이) 혹시나가 역시나. 세상에 공짜는 없지요
&nb..
2020.11.13
4
- [일기] 어머니가 요리로 약올리신다 ㅠ.ㅠ
예전에 친구들과 캠핑을 가서 요리를 몇가지 했었습니다.
그때 친구들이 너구리로 만든 파스타를 극..
2020.11.09
1
- [일기] 친구의 생일선물로 전통주 하나를 샀습니다.
친구에게 선물로 술을 받아 보답도 술로 하는게 맞을 것 같아
쇼핑..
2020.11.03
0
- [일기] 젤다 야숨에 빠지자 친구가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ㅎㅎ
회사 플젝으로 정신이 없지만 퇴근하면 가끔 짬을 내서 게임을 합니다.
최근에는 건들면 안되는 게..
2020.10.29
7
- [일기] 로또급 꿈에서 망꿈으로 바뀌어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ㅠ.ㅠ
요 며칠 플젝으로 일이 많아 야근을 진행.
어제도 늦게 잠자리에 들어 곧바로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
2020.10.23
4
- [일기] 오늘 드디어 독감 백신을 맞으러 갑니다.
엊그제 출근하는데 어머니가 신신 당부를 하십니다.
가족은 다 맞았고 조카들도 맞았으니
&nbs..
2020.10.16
6
- [일기] 길가다 길고양이에게 맞았습니다 흑흑 ㅠ.ㅠ
토요일 외출할 일이 있어 길을 나섭니다.
길을 걷다보니 담벼락 위에 괭이 한마리가 어슬렁거립니다.
잘 보니 ..
2020.09.28
5
- [일기] 지름방어) 머릿속에서 석유 난로를 지르려 했지만 가까스로 방어했습니다.
제 머릿속 뇌통령은 심란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쇼핑몰에서 추석맞이 쿠폰을 펑펑 뿌리지만, 마땅히 갖고 싶은게 ..
2020.09.28
2
- [일기] 캠핑 장비를 아이쇼핑하다가 친구를 골탕먹일 계획이 세워집니다.
비록 캠핑을 안가고 있지만, 언젠가 친구들과 캠핑을 갈 날을 생각하며
쇼핑몰에서 캠핑 장비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
2020.09.25
2
- [일기] 최수종씨 사진을 보니 너무나 슬퍼진다 ㅠ.ㅠ
따님은 하희라씨 판박이
이야 유전자는 역시 대단하네 하고 보고 있다가
&nbs..
2020.09.24
4
- [일기] 친구들과 별것도 아닌 일로 말다툼을 합니다.
일정을 취소하고 집에 처박혀 무슨 게임을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카톡이 옵니다.
그리고 사진이 옵니다.
바로 ..
2020.09.20
8
- [일기] 회사생활에 때로는 좋은 침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하는 중이기에 회의도 전화회의로 진행이 됩니다.
PPT 공유를 받고 카톡 단체콜..
2020.09.18
3
- [일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택배가왔군요 ㅎㅎ
지난 주말 중고차를 괜찮은걸로 한대 구입하고
블박을 달기 위해 쇼핑몰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사은품 얘기가 있긴 했지만, 선..
2020.09.16
3
- [일기] 이영도씨가 팬픽을 평가하는 글을 보고 와닿는 것이 있었습니다.
드래곤라자, 눈물을 마시는새 등의 작가 이영도씨가 자신의 팬픽을 쓴 분들에 대해
세심하면서 뼈아픈 평을 남겼더군요.
..
2020.09.14
0
- [일기] 뇌통령이 또 지름법안을 통과시키려 합니다.
추석이 다가옵니다.
명절에는 평소 그래왔듯이 아버지 드시라고 전통주 하나를 주문하고, 어머니는 쓰시라고 용돈을..
2020.09.14
15
- [일기] [테넷] 두번째 보니까 머리에 다 들어오긴 합니다.(노스포)
테넷을 개봉하고 혼자서 한 번 감상.(심야에 전세낸 기분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친구들과..
2020.09.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