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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게&다이어리] 지금 집에 도를 아십니까가 쳐들어왓습니다.2012.02.11 PM 08:23
지금 쌩 LIVE로 -_-
문닫고 컴터하고 있었는데 벨이 울리더만
뭐라뭐라 하길레 어머니가 나가보시니까 왠 아줌마가 뭐좀 설명하다가 물한잔만 달라면서
막무가네로 들어오시네요 -_-
문에 귀대고 들어보니까 도를 아십니까 류 사기꾼인데
상황보면서
형한테 빡친연기하면서 문 박차고 나가서 화내다가 인상찡그리면서 그 아줌마 야리면서 뭡니까 _- 하면서 보낼라고 했는데
엄마가 그 아줌마 페이스에 안말릴라고 묻는말에 거짓말 하다가
어떨결에 나이 35에[실나이 50] 아버지랑 동갑에[실제 2살차] 아이없는 집이 되어버렸습니다[21살먹은 내가 버젓히 옆방에 있고 24살 먹은 형이 타지에 나가있는데] -_-
이 상황에서 아들이라고 뛰어나갈수도 없고 개난감하네요 -_-
타계책좀 ㅜㅜ
댓글 : 11 개
- Night_Watch
- 2012/02/11 PM 08:26
미친듯이 웃으면서 커터칼 들고 중2병 행세 ㄱㄱㄱ
- skar umbrella
- 2012/02/11 PM 08:27
그런 사람들은 멱살잡고 쫓아내세요.
아무도 욕 안해요.
아무도 욕 안해요.
- New☆Always^^
- 2012/02/11 PM 08:28
나가라고 말하면서 안 나가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이런 일에 112 한 번 눌러보지 언제 눌러보겠습니까?
지구대분들 오셔서 끌고 나갈겁니다.
이런 일에 112 한 번 눌러보지 언제 눌러보겠습니까?
지구대분들 오셔서 끌고 나갈겁니다.
- 냐翁
- 2012/02/11 PM 08:30
112에 막 무서워서 못나가고 있다고 연기좀 섞어서 해보세요! 화이팅!
- 노루표페인트
- 2012/02/11 PM 08:31
이 진상 아줌마가 나가는데
옛말에 그래도 절에서 나온사람 빈손으로 돌려보내면 안된다는데 쌀 시주라도
하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네요
좀만 더 얘기 심화시킬려고 했으면 걍 112 불르려고 했음
옛말에 그래도 절에서 나온사람 빈손으로 돌려보내면 안된다는데 쌀 시주라도
하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네요
좀만 더 얘기 심화시킬려고 했으면 걍 112 불르려고 했음
- soultra
- 2012/02/11 PM 08:33
소금을 면상에 팍
- 똥빼구이
- 2012/02/11 PM 08:37
혹시 수원사세요??
저도 같은 방법으로 당한적있음 물달라해서 물줬더니 개설교해서 그냥 됬다고 가봐라고 했음.
저도 같은 방법으로 당한적있음 물달라해서 물줬더니 개설교해서 그냥 됬다고 가봐라고 했음.
- 비락 식혜
- 2012/02/11 PM 08:38
쳐들어오진 않는데 옛날에 교회 할머니가 자주 왔는데
문앞에서 교회다니니? 하느님의본명이뭔지아니? 천국을믿니? 계속 물어봄..
한가진 확실하다.
반팔, 반바지에 존나 춥다.
문앞에서 교회다니니? 하느님의본명이뭔지아니? 천국을믿니? 계속 물어봄..
한가진 확실하다.
반팔, 반바지에 존나 춥다.
- parkbob
- 2012/02/11 PM 08:42
갑자기 그 외국 시트콤 교회방문 짤방생각나네
- 루리웹저아
- 2012/02/11 PM 08:49
아니 그냥 끄집어 내면 되지 뭘 주거 침입 범법자에게 예절입니까?
- Hylia Netizen
- 2012/02/11 PM 08:55
동생하고 젤나가 믿는다면서 기독 아줌마들 역관광 시킨 짤 생각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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