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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침대에서 못자는 35살 여자.jpg2020.03.02 AM 09:14
댓글 : 17 개
- 김고엘
- 2020/03/02 AM 09:20
찬반좌 솔로몬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포켓풀
- 2020/03/02 AM 09:21
그냥 바닥에 메트리스 놓고 쓰면 안되낭 ㅋ
- 퍄츠무
- 2020/03/02 AM 09:24
막혀있어도 밑에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공포를 느끼지 않을까요...그냥 바닥에서 자면되지 뭘...
난 쿠션있는거 안좋아해서 딱딱한 침대 살까 했는데 그걸꺼면 공간만차지하고 뭐할려고 침대 사나 싶어서....그냥 얆은 이불 깔고 바닥에서 자는데
난 쿠션있는거 안좋아해서 딱딱한 침대 살까 했는데 그걸꺼면 공간만차지하고 뭐할려고 침대 사나 싶어서....그냥 얆은 이불 깔고 바닥에서 자는데
- In Motion
- 2020/03/02 AM 09:28
자기한테 별거 아니라고 남의 공포증을 함부로 말하면 안 되죠.
- 남자는레프트
- 2020/03/02 AM 09:28
어릴때 영화 비틀쥬스인가보고 침대공포증이랑 광대공포증이랑 생겼었는데 ...
크면서 없어졌지만 어렸을땐 정말 무서웠어요.
크면서 없어졌지만 어렸을땐 정말 무서웠어요.
- 확물띤다
- 2020/03/02 AM 09:36
매트리스만 놓고 자면 됌
- 기복왕
- 2020/03/02 AM 09:39
근데 그럴수 있음..
나도 30대인데 어릴때 사탄의인형 티비에서 나온거보고 트라우마생겨서 아직도 집에 인형이나 사람모양물건 못둠
나도 30대인데 어릴때 사탄의인형 티비에서 나온거보고 트라우마생겨서 아직도 집에 인형이나 사람모양물건 못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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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AM 09:43
사실 나도 저런 거 좀 있는지라 공감이 가네요.
딱히 비난하거나 답답해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저는 원룸 사는데 화장실 문 못열어놓고 잡니다.
꼭 뭔가가 고개를 쑥 내밀 것 같아서...
딱히 비난하거나 답답해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저는 원룸 사는데 화장실 문 못열어놓고 잡니다.
꼭 뭔가가 고개를 쑥 내밀 것 같아서...
- 대충불량닉네임
- 2020/03/02 AM 09:44
매트리스만 놓고 쓰면 되는 걸... 난 계속 매트리스만 놓고 씀.
- 중고플스
- 2020/03/02 AM 09:57
매트리스를 그냥 바닥에 두면 바닥쪽에 습기 같은게 생겨서, 매트리스 수명에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 평화와치킨
- 2020/03/02 AM 10:20
매트리스 밑에 까는 프레임 같은거 있어요~ 저도 습기차서 곰팡이 생기길래 깔아놓은..
- 장동건
- 2020/03/02 AM 10:03
온돌모텔방 찾아야겠네....
- 스렌
- 2020/03/02 AM 10:13
토퍼가 답
- 흉켈
- 2020/03/02 AM 10:55
침대 밑 청소 한번 해보면 괜찮아집니다
정말 심하면 모르겠지만 저도 약하게 있는데
침대 밑 청소 해보니깐 먼지가 그득그득 한게 내가 귀신이여도
여긴 안들어가겠더라구요 허허허
정말 심하면 모르겠지만 저도 약하게 있는데
침대 밑 청소 해보니깐 먼지가 그득그득 한게 내가 귀신이여도
여긴 안들어가겠더라구요 허허허
- 깝노
- 2020/03/02 AM 11:03
말함부러 하는색기들보게
- 뽀드윅 홀릭
- 2020/03/02 AM 11:07
나도 저 정도는 아니지만.. 중학교때 내방 침대 밑에 공간이 있어서
귀신 들어가 있을까봐.. 잠깐이었지만 무서워 했던적이 있었는데...
귀신 들어가 있을까봐.. 잠깐이었지만 무서워 했던적이 있었는데...
- 등대인간
- 2020/03/02 AM 11:14
나이가 뭔 상관이겠어용 ㅠㅠ 전 40중반인데
어두운 방 침대 아래는 미지의 공간입니당.
어두운 방 침대 아래는 미지의 공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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