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브링뮈따아노오스!! 토르가왔다!!!

드디어 인피니티워 토르가 왔네요!

수령주소를 집으로 한것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후후훗

와 마눌님이랑 저랑 햄식형에 빠져버려서 진짜 멋집니다

번개이펙트고 뭐고 저 상태로도 완전 짱입니다 와우스!!

와 근데 큰일입니다 마크45를 타노스와 교환하기로 했는데

어제 왠일인지 와이프께서 장식장 문까지 열고 유심히 관찰하시고는 웨더링이 원래 있는거냐면서 물어보더군요

딱 마크45를 가리키면서 심장이 쫄깃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마크45 따노스랑 닥스 두개랑 교환하기로 했어

이러니까 그럼 본가에서 장식장 하나 더들고 오라고하네요

오잉?? 오예! 본가에 장식장 가지러갑니다!!!

[Stephanie]

자, 이제 엔드 게임 피규어 수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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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은 이미 예약되어있습니다ㅋㅋㅋ

[푸른머리 무]

최근에 앤드게임 이후
인피니티워 버전 타노스 물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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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둘다 멋지던데 왠지모르게 인워 타노스에 꽂혀서 구하게 되었네요

[잇힝읏흥]

엔드게임용 복부 파츠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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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토르 출시한다고 헀던거같은데 좀있으면 예약받을꺼같네요

[dallop T]

스톰브레이커 보증이 매우 틀린 것만 빼면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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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브레이커가 작다고는하던데 전 괜찮은거같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