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뚱보우유 2024.04.18 AM 04:27
눈 뜨니 머리맡에 뚱보우유라고 부르던 바바나우유가 있었다
어릴 때 눈 뜨면 항상 머리맡에 뚱보우유가 하나씩 있었는데
엄마한테는 아직도 내가 아기처럼 느껴지시나 보다
이제 나도 흰머리 성성한 중년으로 가고 있는데..
오랜만에 먹는 뚱보우유는 여전히 맛이 좋다
댓글 : 8 개
- 공허의 웬즈데이
- 2024/04/18 AM 04:40
전 항아리우유라고 불렀습니다 ㅎㅎ 부모님 눈에는 언제나 아기일뿐이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Nang A
- 2024/04/18 AM 06:09
이제 도시락 싸고 아침 차려먹고 다하고 커피 한잔 하고 있네여 ㅎ
- 공허의 금새록
- 2024/04/18 AM 07:51
뚱바라고 해야죠
- Nang A
- 2024/04/19 AM 04:11
가풍입니다 ㅋㅋ
- 레댜~!!
- 2024/04/18 AM 08:16
전 단지 우유..ㅎㅎ
- Nang A
- 2024/04/19 AM 04:12
아 그렇군요 ㅎㅎ
- MadMaxx
- 2024/04/18 AM 10:36
아이고 어르신...전 아직 그렇게 흰머리는 많지않다는 깔깔깔;;ㅎ
- Nang A
- 2024/04/19 AM 04:12
쳇.. 염색하러 갑니다 ㅋㅋ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