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뚱보우유 2024.04.18 AM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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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니 머리맡에 뚱보우유라고 부르던 바바나우유가 있었다

어릴 때 눈 뜨면 항상 머리맡에 뚱보우유가 하나씩 있었는데

엄마한테는 아직도 내가 아기처럼 느껴지시나 보다

이제 나도 흰머리 성성한 중년으로 가고 있는데.. 

 

오랜만에 먹는 뚱보우유는 여전히 맛이 좋다 








댓글 : 8 개
전 항아리우유라고 불렀습니다 ㅎㅎ 부모님 눈에는 언제나 아기일뿐이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이제 도시락 싸고 아침 차려먹고 다하고 커피 한잔 하고 있네여 ㅎ
뚱바라고 해야죠
가풍입니다 ㅋㅋ
전 단지 우유..ㅎㅎ
아 그렇군요 ㅎㅎ
아이고 어르신...전 아직 그렇게 흰머리는 많지않다는 깔깔깔;;ㅎ
쳇.. 염색하러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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