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죽다가 조금 살아남2024.09.13 AM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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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맞을 때마다 심하게 고생하곤 했는데

직접 코로나 걸리니까 너무 아프고 힘들군요 


아픈 건 아픈 건데 

일도 해야 함 

 



아픈 건 아픈 건데

밥도 해야 함





엄마가 더 아파서 

병원도 모시고 가야 함






추석음식꺼리 하나도 준비 못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귀신같이 조금 좋아짐... ㅎ  







밥하라고 좋아진건가... 


새벽에 급하게 이거저거 주문하고 

살짝현타옴ㅎ


la갈비 보고 사야하는데 이번에는 걍 사서 제발 좋은 거 오기를 




즐 추석~ ㅎㅎ




댓글 : 20 개
고생 많습니다. 쾌유를 빌게요. ^^
감사합니다~
쩜비다 쩜비 ㄷㄷ
쩹알~
짤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어도 즐겁게 살아야죠 ㅎㅎ
  • SeMiN
  • 2024/09/13 AM 08:44
바이러스도 양식보단 자연산이 강한법이지요...
역시 자연산이야 끄덕~
곧 추석 연휴인데! ㅠㅠ
제가 벌떡 일어나서 주방에 왔다갔다하고 있음 ㅎ
아이고... 추석 잘 보내세요 ㅠㅠ;
추석 잘보내세요~
위장이 튼튼한 사이어인은 죽다 살아나면 더 강해지더라구요
우리는 전투민족 음갤러이니 전보다 훨씬 건강해질겁니다 ㅎㅎ
연휴때 푹 쉬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셔요 :)
추석 음식만 다 준비하면 다시 평안을 되찾을 것이옵니다 ㅎㅎ
명절에 아프면 서러운데 얼른 괜찮아지시길...
감사합니다~
조금씩 나아지신다니 다행이네요. 식사 잘하시고 빠른 쾌유~
감사합니다~
얼른 선두알 묵고 쾌차하시길 ㅎㅎ
선두 어디 감췄어요 무천맥스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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