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아무리 바빠도 가을을 그냥 보낼 수는 없지2024.11.02 PM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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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쉬는 날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가을을 그냥 보내기 싫어서 나갔다 왔어요









공원 산책하고 시원한 소주 하나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 물어본 콩나물국




언제나 맛있는 꼼장어


다 익어가네요


간수 뺀 함초소금에 한입


안먹으면 아쉬운 볶음밥 


피곤과 바꿀만한 좋은 가을 산책이었다..

자평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댓글 : 6 개
낮술인가요 아니면 혼술인가요? 가을의 끝자락에 낮술... 낭만있네요...
제일 친한 사람과 같이 마셨어요
내년 가을도 함께 한잔하고 싶네요 ㅎㅎ
어우 맛난거 드셨다리! 저는 이제까지 잤.... ㅠㅠ
공원에서 기다렸잔슴 어쩐지 안오시더라니 ㅋㅋㅋㅋㅋ
근데 아직까지 공중전화가 있군요! 동전이나 전화카드? 그런걸로 돌아가나요? ;;; (누가 그걸 갖고댕기나;;ㅎ)
저도 안쓴지 족히 20년은 된 거 같아 잘 모르겠네여
동전도 안쓴지 한참인 듯 카드 몇장이랑 5만원권 몇장만 가지고 다니네요
사진 찍으라고 감성템 아닐까 막 이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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