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le Talk] 옵티멈 WHEY가 왔군요2018.09.01 PM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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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단백질 쉐이크로 하루 한끼(나머지는 정상적인 식사) 정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던 경험을 살려

 

프로틴 파우더를 사야지~ 하면서 평소에 먹던 몬스터밀크( 개인적으로 가성비, 맛 최고)를 사려고 하니 일본에는 배송하는 곳이 없네요 ㅠㅠ

 

애용하던 몬스터마트는 한국만 배송된다고 하고...일마존은 없고.

 

어쩌지 하다가 아이허브 들어가서 신타6를 살까하다 옵티멈웨이를 사버렸습니다.

 

솔직히 성분은 마음에 안들지만 신타보다는 낫길래...

 

더군다나 옵티멈이 어쩄든 제일 무난한 제품이기도 하구요.

 

옵티멈 안먹은지가 벌써 9년이 다 되가는터라 잊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마셔보니 

 

역시...구수해, 안달아...ㅋㅋㅋ 약간 초콜렛만 미숫가루 같은 느낌이 참...

 

대신 인공감미료 특유의 미끈한 단맛이 없어서 덜 역한 느낌이네요.

 

신타 6는 정말 미친듯 맛있어서 잘 먹게되고(대신 성분은 셋중 최악)

 

몬스터밀크는 최고의 가성비(성분이 최고)에 맛은 신타보다 못하고 특유의 미끈한 단맛이 조금 어려운데

 

옵티멈 웨이는...그냥...구수하네요.

 

풀림도 잘 풀리고 질리지 않을 단맛이라 그냥 무난하네요.

 

사카린이라도 사서 넣을까...

댓글 : 3 개
몸만들려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당덩어리 프로틴 먹는거 보면 재미있더라구요
인공감미료말고 정제당이 들어간 프로틴은...
종류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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