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당근거래 너무 힘드네요2022.01.01 PM 08:5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LG노트북 쓰던걸 팔거라고 올렸는데요


사는사람이 분명 네고문의정도 할수는 있지요


가격제안도 하라고있는거니까


차비명목으로 오는시간적 비용도 있으니까 2, 3만원 정도는 해드릴맘은 가지고있었구요


그런데 가격제시는 10만원은 기본이고 채팅네고도 5만원이 기본으로 깔고 네고를 하니


가격제시는 무시하고 채팅하신분들 한두분 한테야 이러이러 한데 "5만원은 그렇고 2만원만 네고해드리겠다" 하면


"뭐시기 만원만 더 깍아달라~ 뭐해달라" 에이 빨리 팔지뭐 하는맘에 "뭐 알겠습니다" 해놓고


시간약속 잡고 언제오시나요 물어보면 불발 쏴버리고.. 이게 한두번이어야지..


파는사람은 난데 왜 자꾸 사는사람이 이가격 어떠세요라고 물어보시나요 ㅋㅋ


이번 노트북 거래가 당근이용중 제일 힘들것으로 예상되네요

댓글 : 32 개
얼마전 모니터 11만원에 판다고 올려서 바로 갔더니 현장에서 1만원만 깍아주시죠... ㅎㅎㅎ
불발이 났지만 저도 왜인지 면전에다가 그런소리 할것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채팅으로도 뻔뻔해 보이니 내심 팔기싫어지더라구요 ㅋ
당근은 무조건 집근처 편의점까지 오라고하세요.
장소협의 불가 찍어두시구요.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근처까지 오라고 했는데 자꾸 불발을 놓네요.. 안깍아줘서 안오나봐요
전 약속장소갔는데 불발내면 신고합니다 그럼 상대계정 정지됫다고 메시지오더라구여
아 신고하면 그렇게 되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요청오면 한번 해볼게요
그냥 살사람 있겠지 하고 급하지 않게 기다리는게 맘 편합니다.
올린지 2주넘어서 팔아본적도 있는데, 팔릴 물건이면 다 팔리더라구여.
네 2주정도 지나긴 한거같네요 ㅎㅎ 돈이 급한건 아니라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근진짜 그런사람 너무 많죠..
가끔 있다는글도 몇번보고 직접 겪으니 생각보다 많네요 ㅎㅎ
어이쿠야 ~! 그런 경우가 ,.;
경우에 벗어난사람들이 많네요;;
중고나라 거지들이 어디가겠나요??
당근에도 있는거죠...

전 당근에 팔때 가격네고 채팅은 답변도 안줍니다
묻지마 네고는 무시하곤 합니다만
차비정도는 빼줄맘으로 몇마디 나눴는데 너무 후려대니 ㅋㅋ
앞으론 좀 과감히 걸러야겠네요
그냥 씹으세요
가격제시는 무시하고 이번에 귀찬아서
흥정은 아예 막아놨네요 채팅네고는 첫마디부터 네고라면
무시해야겠네요
전 그냥 물건팔때 네고불가라 적어놓고 문자같은데 네고오면 수고하라 하고 차단박습니다.
지들 소설을 제가 들어줄 이유도 없고 감히 사정해야하는 입장에서 재촉 및 강압적으로 말하면 들어줄 의무도 없지요. 사러오는데 당연히 차비가 드는데 제가 편의를 봐줘야될 이유는 없지만 깔끔하게 거래되면 만원정도는 도로 줍니다.
5번째 넘어가니 저도 귀찬아서 그냥 차비 만원 빼줄테니 오시라고
생각해보시고 연락달라고 하고 넘기네요
전 예전에 택비 제외 33000짜리 물건 팔 때 되게 쿨한 척 '택포 13000' 이렇게 메세지 보내는 놈도 있었죠ㅋㅋ 바로 차단했지만요 별의 별 인간이 다 있어서 해탈하는 걸 추천합니다 거의 어떤 경우에도 해당되겠지만 특히나 중고거래는 급하면 안됩니다
ㅋㅋㅋ 반값네고는 이번은 아니고 한두번 있었는데 그냥 어이없어서 웃고 말았습니다 ㅎㅎ
이번 노트북 거래는 제대로된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푸념글 적어봤습니다
이래서 전 그냥 선입금 후 발송 중고나라 이용합니다.. 진짜 직거래는 예약금 걸지 않고서는 발암애들이 많아서
저도 한번 예약금이라도 달라고 해봐야겠네요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ㅎ
이런 고가의 물건은 선입금을 걸어야합니다.
앞으론 예약금 달라고해야겠습니다 채팅으로 말을하는 시간을 아껴야겠어요
  • GX™
  • 2022/01/01 PM 09:58
안 팔리면 가격을 천천히 깍던가 기다리던가 하더라도 무조건 내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해야해요. 그리고 예약도 너무 길게 받아 주지 말고요. 불발나면 시간 버리는 거니까. 근데 자주 팔아보니까 채팅하는 태도 보면 대충 어떻게 할지 감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네고 요청은 그냥 무시하세요. 그 사람들이야 그냥 아니면 말고식으로 지르고 보는 거니까.
네 이번 거래는 한번도 정상이었던 사람은 없었던거 같아요 온다고 말만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길래
예약조차 안걸었네요 ㅎㅎ
새삼 하루 이틀인가요 ㅋㅋ그냥 그려려니 하세여ㅛ
네 ㅋㅋ 그냥 푸념한번 해봤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비싼 물건은 당근 안 쓰는 게 맞아요, 당근 자체가 접근 자체도 너무 쉽고 제한도 사실상 없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거든요, 집 근처에서 편하게 하려고 만든 게 당근이니 기존의 중고 시장 생각하면 본인만 피곤해 지실 겁니다.
네 접근이 쉽기도하고 사람들이 많이보다보니 쓰긴합니다만 다른 중고거래사이트는 잘몰라서요
저런사람들 보면 이해하기가 힘들긴 하더라구요 ㅎㅎ
당근은 동네거래라 쓸 때마다 판매범위가 제한적이란 느낌이 강해서 점점 손이 안가더군요.
그리고 제가 판매하는 건 무조건 장소를 집 근처로 잡고 네고도 안받는다고 못박아둡니다. 그래도 살 사람은 사니까 너무 조급하게 저자세로 팔 이유는 없다 봅니다.
구로 3곳정도는 잡히긴 하더라구요 앞에 몇건은 문안하게 거래를 했는데 이번에 조금 그랬다보니
살짝 짜증이 나기는 했습니다ㅎ 이상하게 안살거 같아서 일부러 사실거면 오세요 했는데
역시나 캔슬하는데 연락이 없어 물어보니 그제서야 거래못할거같다고 연락하고..
왜그렇게 사람들이 매너가 없는지 안될거같으면 먼저 사과연락이라도 좀 이상하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