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일상] 반 자작 치킨마요덮밥

얼마전에 한솥에서 배달시켜먹었는데 치킨마요소스가 2개딸려온적이있습니다 

냉장고에넣고 잊고있었는데  어제 순살치킨남은게생각나서 한끼때우려고 만들어봤습니다 

준비물은 남은 순살치킨입니다 남은게없으면 시켜서 남기세요 

 잘게썰어서 듬쁙 넣어줍니다 커스텀의 묘미죠 김가루도 잘라넣어줍니다 

이왕 커스텀이니까 파도 잘게 썰어넣어줍니다 느끼한데 딱맞아요 

국물도 있으면 좋겠어서 준비합니다 

노브랜드에서산 인스턴트 미소된장국 입니다 24팩들어있는데 개당 370원정도로 저렴한편입니다 

건데기스프하고 미소액상으로 돼있습니다 

 건데기는 두부조각하고 건조파. 전조미역이있습니다 전 아까쓰고남은 파를 추가했습니다 

끓은물만 부우면 완성입니다  물은 200미리정도 넣으라는데 간에맞춰서 더부어도 좋습니다

이런류의 국제품은 몇개먹어봤는데 그중 최고인거같습니다 

보통 인스턴트맛이 강하게나는데 보통일식집에서주는 국물맛이 잘나네요 

누구나 아는 그맛입니다 다만 치킨반 밥반이고 파를넣어서 더 맛있어졌습니다 

마요네즈 추가까지들어갔고요 

[프라임초가스]

아니 치킨이 저만큼이나 남는다고라고라~~??

[전신넬름넬름]

아 전 술안주로 한가지는 많이못먹어요 금방질려서 여러가지먹기 때문에 남아요

[칼 헬턴트]

오옹 맛있겠땅!

[왈로위츠]

오오 저 된장국 참고하겄슴다

[데헤큥]

된장국 진짜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