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적도 없고 크게 관심없었는데 지인집에 놀러갔더니 먹어보라고 한팩주더라구요
주면서 하는말이 저가형이라 건대기스프가 없으니 뭐라도 넣어먹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파기름과 양파를 넣어봤습니다
파기름과 양파볶음때문에 향이 아주 그럴싸합니다 단무지가 없어서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파김치로 대처합니다
개인적인 평가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물론 추가 옵션이 들어갔을경우에 따라서죠
소스의 간이 꽤 쌘편인데 한봉지당 양파반개이상 들어가야 할거같습니다 고기도 넣으면 더 좋을거같고요
그냥 뇌피셜입니다만 부재료넣는걸 생각하고 간을 쎄게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부재료없이 만들면 짤거같고 풍미도 별로없을거같아요
싼짜장라면으로 간짜장 비슷한 맛으로 업그래이드 할수있어서 싼맛에 해먹어보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