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 말~] 흐미 전역하고 제대로된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2011.08.11 PM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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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전에는 거의 3일치 일분량밖에 못받아 어디 붙이지도 못했지만

오늘은 한달 만근 수당인 117만원을 받았습니다. 근데 타행 수수료 500원 떼고 116만9500원..

아오 센스하고는,,,,,,,,,,

일단 전역하고 복학하기전 까지하는 알바금으로 컴터 하나 장만하려는 노동금 ㅋ

일하는게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 알반데 24시간 꼬박 일하고 퇴근하고 하루쉬고

다음날 또 출근하고 정말이지 시간하는 훅가는듯....

우선은 40만원 뽑아서 전역하고 한동안 부모님께 빌어먹은 돈이 있으니

30만원은 부모님 딱 드리고 10만원은 일단 기본 소지금?

나머지는 그냥 휴대폰 요금 및 키핑입니다 ㅋㅋㅋ



아 얼릉 개강이나해서 학교 가고 싶네요 ㅜㅜ
댓글 : 6 개
땀흘려 번돈은 맛있죠
정말 뿌듯하시겠어요..부모님도 좋아하실거에요..열심히 사세요..ㅎㅎ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짝짝
수고하셨어요!! 멋있다 *_*
헤헤 다들 감사합니다 ㅋ
왠지 땀흘려 번돈은 쓰기가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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