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 말~] 아 할머니께서 위독하시답니다......2011.08.26 PM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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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근무하는 날이라 저녁먹고 문자가 왔는데 대구가신 어머니께서 할머니가 위독하셔서

오늘이 좀 고비라네요...

며칠 전부터 좀 낌새가 안좋았는데 오늘 어머니께서 병원 가셔서

피검사하니 많이 안좋으셔서 바로 응급실로 갔다네요....

전역 이후로 한번도 못뵜는데...... 휴......

전화로 물어보니 잠시 쇼크가 오신거라 오늘밤과 내일 오전만 넘기면 한동안은

별탈없을꺼랍니다...

제발 아무일도 없어야 할텐데 제발....
댓글 : 4 개
이 글을 싸지르는 동안 택시타고 가시오
가는동안 폰으로 쓸수도 있죠 뭐...
중환자실에 계실테니 면회시간도 제한되어있으니 마냥 병원에서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아니겠습니까-_-;
할머니 일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첫번째 댓글 전적으로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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