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짓] 어떻하지?2015.01.04 PM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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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띄어쓰기나 맞춤법에 다 맞게 쓰는 사람은 아니라서 할 소린 아니지만
사람들이 자주 틀리던 낫, 낳, 낮은 많은 개도(?)가 있어 잡아주는 사람이 많은데
'어떻하죠?" 혹은 "어떻하지?"같은 말은 고쳐주는 경우가 드문 거 같습니다.
"어떻하죠?"를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발음하시는지도 사실 의문이 드네요.
"어떡하죠?" 혹은 "어떻게 하죠?"라고 사용해야 되지요....
혹시나 모르신 분이 계시면 정보로 받아 들이셨음 좋겠고 제가 잘 못 알고 있다면
나무라셔도 괜찮아요. ㅠㅜ
댓글 : 10 개
어떳하지? 발음이 이렇게 될 듯 하네요. 너무 많아서 이제 일일히 잡아 주기는 힘들죠.
물론 그러는 저도 가끔 틀리는게 있으니..남 지적질 하기가 참 어려운 듯.
어떻하지라고 쓰고 발음해보면 뭔가 이상하지 않을까 하는데
틀리는 사람 무진장 많음
어떻과 어떡은 읽어보면 완전 다른데 말이죵
어떻하죠 읽어보면 엄청 어색하잖아요 ㅋ
본문과 상관없는 내용인데 개도가 아니라 계도가 맞을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는 가끔 글이나 댓글 적을 때
애매한 거나 모르는 걸 항상 검색하고 적는 편인데,
아직도 간혹 틀리네요. ㅇ<-<...
개도 -> 계도
않되 !
얘기 예기도 있고
~하는듯을 ~하는뜻으로 쓰고

셀수가 없죠 ㅋ
한글의 약점이죠. 애초에 어떻게 부터도 처리곤란입니다. 수도 없이 많은 불규칙을 만들기 보다 원형을 고쳐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한글학자들은 관심없나 봅니다.
든지, 던지 구분 못하는 사람도 셀 수 없이 많음...
그래도 이정도면 다른나라랑 비교할떄 양반아닌가요? 그거 다 일일히 맞는 사람 따져보면 손에 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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