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자취 생활 2년 국물이 너무 먹고싶어서 만든 부대찌게

전 요리를 아주 못합니다 ㅡ;;

오랜 자취 생활 끝에 겨우 라면이나 후라이정도 하는 사람입니다.

오늘같은날 뜨신 국물이 먹고싶은대 라면은....... 질리고

이거다 해서 없는 재료 다 모아서 부대찌게를 만들었더니 떡볶기맛이남 헤헤

[여긴어디??]

김치찌개는 덜한데 부대찌개 육수빨이 좀 심함

[Tifa Lockhart]

완전한 조미료인 라면스프를 넣고 끓이면 됩니다

[키로틴]

부대찌개 사진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아리따운 처자사진이 딱!!

[노바]

박현서 닮았네 아프리카 bj

[Rokha1]

허허-; 부대찌게.jpg를 올린다는게 뭐 보기좋으니 계속 ㄱ
노바 - 박현서 맞아요 ㅋㅋ

[엠비셔츠]

ㅠㅠ제목에서 눈물이 났어요..저도 자취해요..ㅠㅠ

[파멸천사]

호오 자취력이 점점 증가하고 있군요. 저도 2년차입니다!

하지만 계란말이, 김치찌개, 오뎅탕 전문...(부대찌개는 육수때문에 너무 어려워요 ㅠㅠ)

[無名者]

김치찌개에다 라면과 햄만 넣어도 부대찌개맛 납니다

[MIREADE_MK2]

그냥 멸치 다시마로 국물 우려서 삼겹살 좀 넣고 김치 넣음 뙇!!!!!

[Rokha1]

의외로 떡볶기 국물 맛이 괸찮네요 두그릇 뚝딱
자취생들 화이팅 ㅜㅜ

[이케카오리]

아마 고추장을 넣으셧나보네요. 부대찌개에 고추장 안들어가는걸로 알고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