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직중 면접 어떤 핑계가 좋을까요?2016.06.07 P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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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중소기업에서 근무 중인데

회사 장래전망이 너무 어두워서 이직준비 중인데

갑자기 모레 오후에 중견기업 경력직 인적성 시험이 잡혔네요.

반차 쓰고 가야될거 같은데 무슨 핑계를 되야 할까요?

만약 시험 붙으면 그 담주에 면접도 잡힐꺼 같은데

한번은 거짓말로 넘어간다고 쳐도 두번은 걸릴거 같아요 ㅠㅠ
댓글 : 9 개
첫번은 건강상의 이유를 대고 인적성 붙엇으면 운명이다 하고 개인사정으로 가시면되죠
상세한 이유를 대라고하면 면접일정있다고하시면되고...
어차피 버릴배인데 문제가잇나요?? 그 회사가 안되도 어차피 기존회사 계속 다니실것도 아니잖아요 ㅎㅎ
그냥 당일날 아침에 급성장염이라고 응급실왔다고 하고 연차쓰세요

그게 제일 명확하면서 다음날 출근하면 몸은 괜찮니 하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갈듯

괜히 어줍잖게 반차 쓰는거 보다 훨 낫다고 봅니다
  • GDI
  • 2016/06/07 PM 09:58
반차는 치과라든지 병원 핑계대시면 될거같아요 아무래도 치과가 좋을듯하네요
주말에 여는 치과는 별로 없으니...
병가가 최고입니다.
어차피 핑계대도 대충 눈치 챕니다.
그냥 맘편하게 대충 둘러대고 가세요.
걍 아프다고 하루 쉬세요 이게 제일 깔끔
치과진료 건강검진 등 반나절 빠질 사유는 많죠.
민방위(주말에듣고)도 좋고
키우던 강아지가 ㅠㅠ...라든지...
부모님 병원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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