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장인들이 왜 여직원 시러하는지 알거 같다.2013.04.21 PM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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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함 많은 직장인 친구들이 여직원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듯.
남직원은 개같이 굴면 정 열 받으면 한바탕하면 되는데
여직원은 그러면 눈물 크리+피해자 코스프레
정말 울고 싶은건 난데 ㅠㅠ

조만간 이 여직원 때문에 이직할거 같음
사무실에서 제가 제일 고스펙이고
솔직히 이 월급보다 50만원은 더 받을 수 있는데
이쪽 업계 일 배우고 싶어서 온건데

하는 일마다 비꼬고 자기 할말 다하고 사람 무시하고
구라 안까고 정신적으로는 군대때보다 더 힘든거 같음. ㅠㅠ

이 여직원이랑 한바탕하고 나간 사람만 내가 아는 것만 세명.
오너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경력 8년차 경리라
자르는것보다 걍 이래도 냅두는게 더 이익이라 생각하는듯.

정작 직장내에서 이런 현실인데 여성부는 직장내에서 여자
승진 안된다고 차별받는다고 하는데
대학때 조별과제, 졸업 후 직장생활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건데
제가 사장이라도 최대한 여잔 안 뽐을거 같네요.

댓글 : 32 개
와... 세명이나 보냈어요 잘나가네
와우 ~ 3명이나...
  • θ8θ
  • 2013/04/21 PM 01:16
쩐다 3킬0데스
3명씩이나?
사장도 대단하네요
제 전임자 한명.
제가 오기전에 두명
제가 아는 선에서만 이래요
웃프다 ㅋㅋㅋ
어디 회사 사장이 여직원은 2년마다 바꿔야 한다. 2년이 넘으면 자기가 사장인 줄 알거든 이라고 한 마이피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글쎄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여자 CEO도 남여 비율을 8:2로 뽑는다잖아요.
같은 여자지만 이해가 안되는 족속이라는거죠
//takejun
헠ㅋㅋ 진짜 공감가네요.
솔직히 사장님보다 더 심해요.
사장님 봐서 그나마 제가 지금까지 참은건데 ㅠㅠ
takejun// 실제로 우리 사무실 경리가 좀 오래 있으니 지가 사장인 줄 아는지 사장인 나한테도 위아래없이 대들고 소리 지름. 남자 직원들은 놀고 지혼자 일 다하는지 착각하고 있음.
나이먹고 노처녀인 여자를 여럿 봤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가.
//박정아서인영
사장한테도 그럴정도니 ㄷㄷㄷ
근대 저희쪽 경리는 사장들한테는 앞에서는 잘해요.
물논 뒤에서는 존나 깜 ㅋㅋ
이쪽 업계가 워낙 박봉이라 어차피 더러우면
남직원들이 나가거든요.

경리도 그거 믿고 설치는거고
사장도 그걸 아니까 경리 냅두는거고 악순환이죠.
남직원들이 일배우다 이제 쓸만해지면 이직하는거죠.
여긴 제가 보기엔 더 이상 발전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남자직원들은 놀고 자기만 일한다고 생각하는건
저희 경리가 완적 판박이네요.
도대체 왜 이런걸까요?

윗분 말씀대로 여자 경리 기고만장해진거 오래되면
나중에는 도저히 손 쓸수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 아니면 2년마다 교체하시는게.

아직 배울 일은 많은데
그게 좀 걸리네요 ㅠㅠ
스카이워커82// 남자 신입이 그 아줌마 때문에 셋이나 바뀌어서 마침 남친도 마흔 넘어놓고는 어찌 생겼다길래 한달 후에 나가라고 했음.
간혹 회사 경리중에 사장하고 썸씽 있는 경우가 있읍니다(과거형이든 현재진행형이든)
이 경우 그냥 사장임...완전 배 째라라고 나가도 사장이 못 자르더군요
여사장도 여자 안뽑는다고 할정도니 뭐 ㅡ;
하지만 본인은 모름.
그정도인데 경리 나부랭이가 계속 있다면
사장의 비리를 몬가 처리해주는 역할일 수 있겠군요.(지가 약점쥐고 이용할 수는 없을테고...)
역으로.. 그쪽 사장님도 미칠노릇이겠군요..
제가 사장이라면 사표쓰고 싶을듯..
극과 극이죠~ 일 열심히 하는 여직원들은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가도 생기는데... 도움받는게 당연한듯 알고있는 거 만나면
정말 답이 없죠...
아.. 진짜 공감되네요....
저희 회사에도 미친 비글같은ㄴ하나있는대 미치겠어요....
말도안통하고 꼴통에 아오... ㅁㅊㄴ... 저도 곧 이직할듯
//infrablue
과거형 의심됩니다.

//박정아서인영
잘하셨습니다.
보니까 저희 경리랑 비슷한 수준인거 같네요.
당장은 짬찬 경리 나가면 불편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더 이득이실겁니다.
저희 사장님이 이러셨스면...

알고는 있는데 걍 냅두시내요.
검은돈을 처리해주는지 아니면 과거형인지

그래도 사장님은 저 믿는다고 잘해주시고
자기만 믿어라 그러는데
그럼 뭐해요
알면서도 전혀 해결을 안해주시는데 ㅠㅠ

저희 경리도 저까지 나가면
제가 아는것만 4킬 0데쓰입니다 ㅋㅋㅋㅋ
3킬0뎃0어시.............지금 한타중인가...아님 짤라먹기인가....

사장도 문제가 없진 않은거 같네요
여직원도 드물긴 하지만 웬만한 남직원보다 더 일잘하고 성격도 좋은 사람 있습니다. 근데 그런 사람도 업무량 과다 및 스트레스에는 남직원 보다는 못 버팀.
십알 사내 파벌 불화 는 여자들이 다만들지 ㅋㅋㅋㅋ한심한년들
조직에 융화되서 함께 같이 가는게 아니라 조직 와해의 선봉장들
크게 당한 뒤로 여자들이랑은 최대한 일 안한다 한다쳐도 2명넘으면 안되 절대
저는 일 정말 잘하는 여직원을 본적있는데
잘하는여직원보다 5배정도가 일을 못하네요
예전 경리가 사장에게 오히려 큰소리 치던데;;;
글고보니 조별과제 할때 PT자료 정리해서 내가 다 발표하고...
총무 시켰는데 자기 마음대로 안한다 하고...흠... 남자애들은
술좀 마셔주면 되는데 ㅋ
전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몇 안되는 남자 다 나가고 이제 저 혼자 남았습니다. 나 빼고 다 여직원 ㅜㅜ
//TALLGEESE
홍일점은 모두의 우상이지만
청일점은 모두의 노예라는 말이 있죠.
상황만봐도 힘드시겠어요 ㅠㅠ
생산직 다녔었는데, 생산팀에 여직원이 1명. 월급은 확실히 남사원보다 적은거 같은데, 낮에 가면 싸이질하고있고 -_-a... 진짜 편해보였음...
여기에도 차XX 그사람 와서 쉴드치러 올려나 ㅋㅋ 자기 경험 얘기하면 그렇게 여자 대우해주는게 배아파서 그러냐고 헛소리를 하시던데
그래도 사무실에 한명있으면 분위기메이커는 됨... 두명있으면 지들끼리 놀고
제 회사경리는 경력도 되고하지만 업종도 그렇고 옆자리에 이사님계셔서 아주 고분고분한데 ㅋㅋ 이사님이 빡돌면 막말쩔어서 울린적도 있음... 경리도 30대 초반인데 착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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