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장 불안한게2014.05.13 AM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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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족이 qt짓 해도 정몽준이 당선되는 코미디가 벌어질 수 있다는게...
어차피 새누리 지지자들은 멍뭉이가 나와도 새누리 뽑을거고
JTBC에서 손석희님한테 발렸다는데 어차피 그분들은
손석희님 거의 종북취급 하실테니 볼리가 만무하고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거만 보죠 사실이야 어떻든)
40대 이상의 투표 vs 20, 30대 투표 대결인데 후자는 투표율이....
인터넷 여론만 보면 박원순 시장 완승인데 당연히 인터넷은 젊은 세대들 일부만
하는거라. 특히 선거판에서는 반대로 결과가 나온 경우가 많아서 ㅠㅠ
댓글 : 36 개
저거 울었다고 표가 엄청 돌아왔다는기사 보고 어이상실
박근혜도 불쌍해서 (..) 뽑아줬다고 하는 사람이 태반인게 현실입니다..
(>_<)
국민에 수준의 맞는현상
크게 걱정 안해도될듯 서울 민심은 박원순시장님한테 완전 기울었음
저도 불안하다고생각됨. 정몽준이 이번서울시장 될가능성도높다고생각하며 서울시장되면 차기대권후보로도 나올거라는생각.
정몽준이 서울시장 나오는 건 차기대권 노리는, 한마디로 발판일 뿐입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젊은 사람들 표를 보여줍시다
박원순 욕하는 거 들어보면 가관임

인물이 서울시장 감이 아니라는 병-신같은 새/끼들도 있음
사실 서울시장 감이 아니죠.
대통령 감입니다. 그러니 다음번에 대통령좀!!
시장감 아닙니다
빨리 청와대로 꺼져!
인물보고 뽑은 게 오세훈이었죠.

선거 검정고시를 보든가 해야지 원...

븅딱같은 마인드로 투표하는 거 보면 울화통이 치밉니다.

그전에 투표도 안 하고 놀러가는 놈들은 말 할 건덕지도 없구요.
정몽준이 징선되면 아들놈 말대로 미개인 인증하는 꼴이라 절대 뽑아주고 싶지도 않네요
대선 때도 뒷통수 맞은 것 처럼... 이번에도 맘을 놓을 수가 없네요.
아오 사진만 봐도 기분 더럽네.
내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 반드시 민심은 아니라는걸 지난 대선때 확인한 후로 항상 불안합니다.
그렇죠. 어차피 내 주변은 나랑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 모이니까요 ㅠㅠ
이번에 정몽준 시장되면 다음대선 후보임...
그렇게 또 5년을 새누리가 집권 ㄷㄷㄷ...

박근혜 불쌍하니까 대통령되야된다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상당히 많았던것처럼
가족때문에 힘들겠네...가족이 문제지 몽준이는 잘할거야 류의 투표가 생길지도..
그러시는 40대 이상분들 많을거 같아요 저는
대선 데자뷰 ㅠㅠ
이번 설 시장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이민자 수가 결정될듯
박근혜 티비 토론회때 문재인한테 개발렸는데도 뽑히는거 보세요.

수준이 정말......전 이번 서울시장선거때 몽준이 뽑히면 정말 대한민국 포기할랍니다.
불쌍하다고 뽑는 놈들은 지들 주제를 알고 남을 동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기금 자기자신의 삶이 불쌍해질지 모르는데 누가 누구를 동정하는지.
박원순이 됐으면 좋겠지만 인터넷 여론은 인터넷 여론일뿐 쉽게 될꺼라는 생각은 안듬.
박원순 시장이 3선까지 되서 서울 정상화 시켜 놓은 후 청와대로
가셔야 할텐데.. 이넘의 개같은 국민성은 답이 없음....
지난 대선때 박근혜 서울 득표율이 48.2%, 문재인이 51.4%였습니다. 서울 지역은 지난 나꼼수VS오세훈 이후로 진보 진영이 강세가 되었죠. 물론 방심하면 안되겠지만요.
20대 30대 투표 안하면 또 같은 꼴 납니다. 욕은 많이 하면서 투표를 안해요. ㅋㅋㅋㅋ
이래서 좌좀이라는거야
네 다음 정씨친인척
젊은층이 투표만 한다면 괜찮습니다. 꾸준히 주변에 투표에 관심없는 이들을 찾아 잘 타일러야죠.
부모님은 이미 정한 것 같고..제가 한 표라도 상쇄시켜야 겠네요. 누나랑 동생은 경기도로 이사갔는데 투표할지 모르겠구요.
지난 대선을 거울삼아 보수들은 이번에도 대결집할 겁니다. 이제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다간 지난 대선꼴 납니다.
결론은 지금 세상에 관심없는 20대들 30대들 투표해야 됩니다. 이번 선거에 20 30대 투표율을 보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알 수 있겠죠. 세상이 이꼴인데도 투표 안한다면 답없어요.
이 나라는 베이비부머 세대인 50대 이후 장년층의 표가 절대적인 파워를 자랑하는 동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모든 정책/공약들이 그분들을 위해 맞추어져 있죠. 20~40대와 후보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분들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걸 욕할 수는 없다고 봐요.
20년후에 우리는 다를것같나요? 그때쯤되면 정치권에서는 우리를 위한 정책을 쏟아내기 시작할 겁니다. 사회는 계속 고령화로 가고 있고, 출산율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다시금 사회는 분열되겠지요. 그때의 젊은층 또한 우리를 이해할 수 없을테니.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건 두가지라고 봐요. 지금이라도 젊은층의 투표율을 높여서 선거의 향방을 좌지우지할 수 있을정도의 투표율을 갖던가, 20년후 주역이 될때 지금 정치권에서 저지르고 있는 일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거죠.
전자도 후자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먼저 움직여야 하는거죠.
닭이 청와대 들어앉은거 보면 이거 장담 못함.
코미디 중의 코미디인게

미개하고 미천한 새끼들이
주제넘게 공주님이랑 재벌2세님을 동정하고 자빠졌음
부자들의 눈물에 약한 노예들이죠.
질것 같음...대선 이후 그냥 희망이 없다고 생각함 투표는 하겠지만 기대는 안하려고요
저딴 동정에 속아넘어가니까 이모양 이꼴이돼는거임...
저런 쑈에 속는것도이상하고 불쌍하다고 표찍어준 머리속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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