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역버스 입석금지 음모론2014.07.18 PM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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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행정이 아닌듯. 정치인, 공무원이 책임지기 싫어서 잔머리 굴린거죠.
입석금지 그전부터 논의는 있었지만 단연히 무리라는걸
그네들도 바보가 아니고 다 압니다.

이번호 세월호 사건 터지고 나서 아 ㅅㅂ 이거 혹시 사고나면
모가지 날라가고 주옥되겠다 싶은거죠.
입석금지는 욕은 먹겠지만 그래도 자기들 신분보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업죠.

그래서 일단 시행하고 당연히 탁상행정이다 난리나고
그리고 되돌리는거죠. 후에 사고날때 아니 니들이 그때 지롤했자나.
이런 핑계도 생기고.
댓글 : 4 개
정답.........어쨌든 사고나면 욕은 기본이구 윗대가리들 다 옷 벗어야 함....차라리 지금 약한(?) 욕 먹고 철밥통 노린 듯
아뇨 이러나 저러나 사고나면 롤백한사람이 책임 져야됩니다

딴거 없어요

남경필은 우리나라 버스재벌 중 하나인 경남여객 사주였던 고 남평우 의원의 아들이다.
현 대표이사 남경훈은 남경필의 친동생이므로 경남여객은 3대째 이어지는 남경필 집안의 가업인 셈이다.
경남여객은 수원과 용인 지역에서 일반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80여개 노선, 직행좌석버스 20여개 노선, 시외버스와 공항버스 등 20여개 노선 등 약 120여 개 노선을 운행하는데 서울을 비롯한 경기 남부 거의 전역을 커버한다. 경기도 지역에선 경기버스와 대원고속이 통합된 경기버스와 양분한 가히 대중교통의 왕국이라고 할 수 있다.
근데 이난리쳐도 서울시에서 서울시 유입되는 경기버스 제한두고 있기 때문에
일일 차량대수 함부로 못올립니다.
입석금지 이전에도 이문제로 경기버스들은 광역버스 유입대수 늘리고 싶어했는데,
서울시에서 서울시 교통체증 문제 때문에 제한두고 있어서 못늘리고 있다고 했죠.

결국은 뭐 음모론이고 뭐고 고속도로에서 입석하고 가는건 사실 진짜 위험한거 맞아요.
애초에 교통법상 고속도로 진입하면 뒷자석도 착석하고 안전벨트 매야하는게
규칙인데... 출 퇴근 광역버스만 예외사항으로 둘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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