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술김에 또는 감정조절이 안되서 무의식적으로 사람 쳤다는 말은 구라가 확실한게2015.01.18 A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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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앞에서도 그럴 수 있으면 인정.
근데 아마 조폭 앞이면 술을 대짝으로 먹어도
고양이 앞에 쥐처럼 얌전히 있을거임.
댓글 : 4 개
내주위에 그런인간이 잇어서 그런지 모르겟는데

그냥 지가 만만해 보이는 인간한테는 엄청 시비걸더군요

자기가 좀 어렵다거나 좀 할거같다는 사람하나만 잇어도

술 아무리 먹고 취해도 조용히 잇고...
술만먹으면 간판발로 차는 아는동생 있었는데 두어번 그러는거 보고 절대 술먹자고 하면 같이 술안먹음. 핵진상... 크레인 기계 위에 올라가서 방방 뛰질않나 어휴 미친놈
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츄리닝 미친놈편 생각나네요 ㅋㅋㅋ
단순히 객기부리는것과는 다를수도 있어요.

제 친구중에 분노조절 장애인 놈이 하나 있었거든요.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와 같습니다.

실제 건달들과 시비가 붙었구요.

글쓴이 말대로 조폭과 상대하는 중에도..

개처럼 맞는중에도 욕설과 성질은 안죽더라구요.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엔 패다 패다 상대편이 손놔버리는 상황이..

그땐 무서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일행인 우리한테

오히려 잘 챙기라더군요. 정말 걱정하는거 같더라는 ㅋㅋㅋ

혼자 저러고 다니면 어디가서 아무도 모르게 죽는다고...

당시 사건이후로 같이 안다니는 친구가 됐지만 말입니다.

아... 이러다 내가 죽겠구나.. 혹은 큰일나겠구나 같은 생각을

안하는것 같은?

그런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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