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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그놈의 철권이 뭔지.. 2012.09.18 AM 12:06
덕분에 스틱 값이랑 27인치 모니터값이 한꺼번에 왕창깨졌네요. ㅠㅠ
기존의 모니터는 일반 20인치 중소기업 컴퓨터 모니터에 대충 VGA 변환 박스 물려서
썼는데 이번에 철권 돌려보니 모니터의 한계 때문인지 캐릭터가 조금만 빨리 움직여도
대체 눈에 안들어오네요 ㅠㅠ 특히 라스가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면 잔상만 보여서리..
암튼 그 덕에 지르고 열심히 플레이 하는데..
태그토너먼트 1 때의 감각으로 4,5,6를 건너뛰고 하려니 감도 안잡히고
혼자 프랙티스만 열심히 뛰는데 실력은 느는 것 같지도 않고
은근히 열받으면서도 도전욕구가 불타오르는군요
온라인패스는 건들지도 못하고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라스를 새로 배우고 있고
원래 주캐였던 로우랑 니나를 서브로 갖고 갈까 생각중인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ㅠㅠ
여러분들은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계신가요?
댓글 : 7 개
- 슬로우스타터
- 2012/09/18 AM 12:14
저도 이번에 태그2 나와서 구입 승률 20퍼센트의 랭킹매치를 기록하고
프랙티스에 패관수련중입니다. 근데 바운드부터 태그 바운드 뭐 태그어설트
뭐가 뭔지 모르겠군요 ㅋㅋ
저는 초회판 수영복을 활용하기 위해서 레오 리리를...
절대 눈이 즐거워서는 아닙니...
프랙티스에 패관수련중입니다. 근데 바운드부터 태그 바운드 뭐 태그어설트
뭐가 뭔지 모르겠군요 ㅋㅋ
저는 초회판 수영복을 활용하기 위해서 레오 리리를...
절대 눈이 즐거워서는 아닙니...
- ash1106
- 2012/09/18 AM 12:19
딴겜하셈. 겜은 즐기는거지,,,스트레스받으라는게 아님.
- 구라뎅
- 2012/09/18 AM 12:20
ㄴㄴ ㅎㅎㅎ 스트레스받으면서도 이상하게 계속 하게 되네요
옛날 초딩때 철권 3 처음 보고 충격받아서 조금씩 배워나가던 기분이랄까요
옛날 초딩때 철권 3 처음 보고 충격받아서 조금씩 배워나가던 기분이랄까요
- @Crash@
- 2012/09/18 AM 12:38
4,5,6 안하셨다니....
많이 난해하시겠네요.
퐈이팅~~~~
많이 난해하시겠네요.
퐈이팅~~~~
- Akilless
- 2012/09/18 AM 12:57
구라뎅//본인도 태그1많이 하다가 한번에 5로 넘어가서 5BR 로 넘어가서 요시 카즈야로 흥하다가 6로 넘어가니 군대크리. 전역후 6 조금 하다가 TT2 =,.=;;
맙소사... 아참, 6는 브롤러 까지가 한계였네요, 여친이 그 다음 승단전에 카드 두동강 내서 ..ㅠㅠ
겜하는걸 죽도록 싫어하니 몰래 오락실가서 틈틈히 TT2 즐기고 있는데 한계가 오더군요,
6는 그나마 PSP로 기술연습해도 TT2는 콘솔을 사야하니..
다살라면 얼마나 들려나 ㅠㅠ
맙소사... 아참, 6는 브롤러 까지가 한계였네요, 여친이 그 다음 승단전에 카드 두동강 내서 ..ㅠㅠ
겜하는걸 죽도록 싫어하니 몰래 오락실가서 틈틈히 TT2 즐기고 있는데 한계가 오더군요,
6는 그나마 PSP로 기술연습해도 TT2는 콘솔을 사야하니..
다살라면 얼마나 들려나 ㅠㅠ
- _____rest
- 2012/09/18 AM 01:02
어설픈 태그보다, 솔로로 하는게 더 낫더군요.
- Now Loading...
- 2012/09/18 AM 01:18
저는 이번에 철권 태그2를 위해서, 32인치 짜리 소니 브라비아를 장만했습니다.
한정판도 샀구요, 초회판도 샀습니다. 스틱도 거하게 하나 샀지요.
그런데... 아직 시디가 안와서 플레이 못하는 중 ㅠㅠㅠㅠ
한정판도 샀구요, 초회판도 샀습니다. 스틱도 거하게 하나 샀지요.
그런데... 아직 시디가 안와서 플레이 못하는 중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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