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 넌 얼마나 인터넷에 나를 오픈하는가...

싸이월드...

트위터,미투데이...

여러 인터넷게시판....



너는 얼마나 너 자신을 인터넷이란 장소에 오픈시켜놓고 있는건가...


메마른 이 사회에 조금이라도 자기에게 주어지는 관심에 배고파

너의 치부까지 드러내고 있지 아니한가...



인터넷이 너무나 발달되 악효과가 나오고 있는 이시대에

불특정다수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얼굴을 오픈하고

관심받기를 즐기고

그것에 중독이 되서 더.. 더... 더....

모든 사생활을 오픈하는가.


자신에게 오는 관심이 한순간에 화살로 변할수 있다는걸 관가하는가

다른 사람에게는 평범한 생채기로 지나갈일수 있는 일이

자신이 중독된 관심병으로 목숨마져 버릴만한 일이 벌어질수 있다는걸 무시하는가.



나는 정말 오랜만에 충격적인걸 보았다.

설마.. 설마......


이상황을 알게될 당사자는 어떻할까

지금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사생활을 오픈하며 자신의 심장에 날아올 화살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겠지



얼마전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 자신도 될수있음을 준비하기를....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장미란A컵]

뭔가 중2병스러운데요.

[달빛문화권]

일단, 어"떻"하지는 맙ㅅ다요.

[요츠바는긔엽긔]

뭐 화살 날리는놈도 마찬가지니 역공해주면됨 ㅇㅇ

[dream-knight]

관가 -> 간과 아닌가요?

어떻도 어떡이고.....

[_ㅡkara]

음.. 소설로도 쓰기 힘든 드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