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립커피] 넌 이미 기회를 차버렸어.txt2011.01.20 PM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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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오유 베오베 펌글을 또 퍼왔음,본문은 미즈넷,ㅅㅂ 어떤새끼가 이딴걸로 트집잡아서 귀찮내




*요약
1.의느님과 결혼하게 된 공사(?) 보슬
2.혼수 필요없으니 2000천 정도의 차 해왔으면 한다. 니가 ㅈㄹ하니 명의는 니껄로
3.예단 200쓰고 돌려주는거로 하자. 그런데 체면이 있으니 액수를 늘리고 돌려주는건
200만 쓰고 돌려주겄다.
4.집 공동명의 드립
5.다 양보하고 의느님이 다 니말대로 하자니까 하다하다 패왕보슬발동
6.너 님 파혼 ㅋㅋ

ㅅㅂ 의느님 하고 결혼할려고 열쇠몇개를 들고가는 경우가 허다하다는데
의느님이 정말 맘좋게 결혼할려고 하니 보슬부심 쩔어서 개드립치다가
의느님 사모님 될 기회를 노치셨 썌요~


오늘의 교훈 : 친구를 잘 사겨라. 니 자신을 알라. 친구년이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다. 등등등



*요즘 어린군주님이나 기타 보슬관련 글에 되도 않는 개소리하고 댕기는 씹종자들을
몇명 보는데 제가 그분들처럼 맘이 넓지 못해서
타당한 논리로 남의 글과 리플에 반박하시는건 상관없으나
괜한 개드립치시면 바로 삭제&차단입니다.
댓글 : 13 개
  • SFGFG
  • 2011/01/20 PM 01:07
친구가 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다 << 심히 공감

그리고 여자분이 좀 심하긴 하네요...
...뭐 말그대로 굴러들어온 복을 지가 차버린셈이미...
어휴~ 여자가 눈앞에 보이는 황금조각에만 매달리다가 쪽박 제대로 찼네요. 의사가 벌어들이는 수입만 해도 얼만데. -_- 그나저나 여자들 진짜 돈문제에 대한 개념이 심하게 없긴 합니다.
'남자가 버는 돈은 의식주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위해 써야 된다.'란 생각을 갖고 있고, 자기가 번 돈은 순수 자기를 위해 써야 되는 비자금&용돈쯤으로 생각하지요. 그러니 남자가 밖에서 죤나게 벌어와도 항상 부족하다고 바가지 긁으면서도 자기가 갖고 싶은 명품백이나 신상구두는 꼬박꼬박 사모으지요. 참다참다 못참고 물어보면 100이면 100.. 내 돈으로 산거니까 토달지 말라 이딴 개소리나 짖껄이고.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남자가 월급타오면 한달 5만원 용돈.
아 진짜 저글 주소 알면 가서 리플을 남겨 주고 싶을 정도이네여

그렇게 이쁘고 잘났으면 잘챙겨주는데로 떠나시라고


시작부터 삐걱 하면 언제 또 부러질지 모르니

하고 깨지는 거보다 안하고 깨져서 다음을 기약하는게 나은거 같네여
어차피 서로 맞추고 사는게 결혼이라고 해도, 시작부터 삐걱거리면 어떻게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일찍 마무리짓는게 서로에게 좋은게 아닐까 싶음.
그나마 결혼전이라 다행인듯..
남친보다 친구말믿고 설치는게 아주 가관이네
친구말 듣고 그랬다는것도 핑계일수도...어휴 끔찍하다
근데 이 여자분
의사한테도 이정도로 굴면
보통 사람하고는 평생 결혼 못할듯 -_-;
한국 여자들이 유독 심한 것 같음
갑자기 보슬어택 --;
대체 얼마나 돈이 필요하는건지 --;
현실은 현실인데 둘다 너무 재고 따지고 결혼이 무슨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짜증나내요. ㅡㅡ
돈도 돈이지만, 여자가 남자를 믿지 못 했다는게 가장 큰 이유네요.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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