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립커피] 뒤져도 여자밝히는 놈 꼭있다. jpg2011.06.15 PM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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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리(주인공)은 자기의 죽은 언니가 사후혼을 위해 영혼 맞선(영매사가 주도하는)을 본다는 소식을 듣게됨


 





자신의 언니(사오리)와 레이지(상대 남자 영혼)이 맞선을 보기 위해 영매사 집에 양측 집안 사람들이 모임




영매사가 이제 두 영혼을 위해 자리를 비워달라고 하자 히오리도 방을 나가려고 해..

근데 그런 히오리의 눈에 보이는 것은????? 자신의 언니와 자신의 언니의 맞선 상대자인 레이지의 귀신




그런데 안타깝게도 맞선은 깨졌고 히오리는 너무 궁금해서 그 이유를 물어봄

그랬더니 그 레이지(남자 영혼)이 히요리를 마음에 두었기 때문이라는 거~~




어이없게 생각하던 히요리는 다음 날 남친을 만나러 룰루랄라 떠남.

그런데 갑자기 화분이 바로 앞에 떨어지는데




화분을 뒤로하고 남친을 만나러 가는 길~ 이번엔 기찻길을 건너려고 서 있는데 자신을 비추는

현수막에 이상한 검정색이 옆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되는 히요리!!



갑자기 기차가 오자 히요리는 누군가에게 떠밀린 듯이 앞으로 넘어져.. 다행히도 뒤로 많이 물러나 있었기에

기차에 깔리는 그런 불상사는 면함





드디어 남친(키리토)을 만나! 남친한테 그 남자 영혼(레이지)를 봤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언니의 영혼 맞선에

서 있었던 일을 말하고





그런데 또 갑자기 옆에 서 있던 나무토막들이 떨어지고 키리토는 히요리를

구하기 위해 달려들어.. 그리고 히요시 대신 죽고 말아..ㅠㅠ

히요리도 기절해서 병원에 온 듯 해 (맨 마지막씬 앉아있는 여성은 키리토 엄마~)





병원에 입원한 히요리는 자고 있는데 누군가 자기의 목을 조른다는 것을 느껴

그래서 불안한 나머지 그 영매사를 찾아가

그 영매사는 옛날 이야기를 해주면서 살아있는 약혼자의 이름을 그 판에 쓰면 그 살아있는 약혼자를

죽은 상대방의 영혼이 데려간다고 함(죽음의 세계로)





히요리와 영매사가 대화하는데 왠 이상한 여자가 난입해 그 여자는 바로 레이지(언니 맞선 상대 영혼)의 엄마!!

레이지의 엄마는 레이지를 외롭게 둘 수 없다며 히요리를 죽이려고 했던거야 그게 안 되자

영매사의 집에 와서 그 판에 히요리의 이름과 레이지의 이름을 써서 걸라고 온거임




히요리는 *듯이 쫓아가서 레이지의 엄마가 히요리와 레이지의 이름을 쓰려던 판을 깨트려 버림

그리고 영매사가 신고해서 다행히도 레이지 엄마는 잡히구..





헐? 이건 뭥미? 키리토의 엄마의 음성메세지를 듣는데 글쎄 히요리와 키리토의 이름을 적은 판을 걸어뒀다

는 거임!!



히요리는 패닉에 빠져 *듯이 뛰다가 계단에 걸려서 그만... die...

그리고 죽는 순간 남친의 모습이 보이고





결론은 ★축★ 키리토와 히요리의 사후혼

댓글 : 7 개
해피엔딩
  • DENiM
  • 2011/06/15 PM 12:14
후카다 쿄코 이쁨ㅎ
훈훈하네염
이거 무슨 영화에요?
이거 사후혼인가하는 서프라이즈에서 본거 같은데...
기묘한 이야기 였네요 ㅎㅎ
후카다 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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