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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안내견 대부.jpg2011.08.05 AM 09:40
댓글 : 26 개
- Shinji.Jr
- 2011/08/05 AM 09:45
17년이라.. 가족 덕분에 살 수 있었던거지만.. 슬픕니다
- Dark_Templora
- 2011/08/05 AM 09:46
아 개 눈물나네 ㅠㅠ
- 듀오
- 2011/08/05 AM 09:46
마지막에 저런 주인을 만나 편하게 갔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가슴이 찡함.
- blackavante
- 2011/08/05 AM 09:49
아..정말 가슴 찡하네요.. ㅠㅠ
- 타락한마왕
- 2011/08/05 AM 09:49
아침부터 찡하네요.. 이런 부부가 있는반면, 키우다 맘에 안들면 휙 버려버리는 종자들을 생각하니 더 찡해지는군요..;ㅁ;
- 짱손
- 2011/08/05 AM 09:50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막대하고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인간으로서 정말 도의를 다 하고 말못하는 동물마저도 사랑으로 감싸는 이들이 있으니 그래도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마음 짠해져 돌아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 짠해져 돌아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메타메타몽몽
- 2011/08/05 AM 09:52
ㅠㅠ감동
- 재전송
- 2011/08/05 AM 09:52
17년도 굉장히 오래산거죠. 하지만 그 조차도 주인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짧은 수명이죠.
- 실리온
- 2011/08/05 AM 09:53
아..나 울었어.
- R.카를로스
- 2011/08/05 AM 09:53
아 눈물이 다나네 ㅜㅜ
- 크로슬디
- 2011/08/05 AM 09:54
와..정말 찡합니다. 우리 가족이랑 너무 비교되네요
저희집강아지도 다리를 재대로 못써서 소변을 여기져기 지리고 다닙니다.
주인오면 반갑다고 소변을 마구 갈기는데 아빠가 그걸 보고 아주
날리를 칩니다. 욕이란 욕을 다하고 나중에 너 버릴꺼리고 어줌냄새
너 뒷바라지 하는것도 힘들다고 하면서 아주 날리를 칩니다;;;
아빠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해서 키운건데 진짜 속상합니다.
아버지가 이런거좀 보고 배웠으면좋겠네요
저희집강아지도 다리를 재대로 못써서 소변을 여기져기 지리고 다닙니다.
주인오면 반갑다고 소변을 마구 갈기는데 아빠가 그걸 보고 아주
날리를 칩니다. 욕이란 욕을 다하고 나중에 너 버릴꺼리고 어줌냄새
너 뒷바라지 하는것도 힘들다고 하면서 아주 날리를 칩니다;;;
아빠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해서 키운건데 진짜 속상합니다.
아버지가 이런거좀 보고 배웠으면좋겠네요
- 헌터 죠지
- 2011/08/05 AM 09:58
고양이는 보통 몇년정도 사나요?
- 조언자
- 2011/08/05 AM 10:03
슬퍼 ㅠㅠ
- 페가수스02
- 2011/08/05 AM 10:08
개나 주인이나 멋진 인연이었네요.
- 마우스
- 2011/08/05 AM 10:14
대형견인데 17년이면 정말 엄청 오래산거죠.
그나저나 저도 개키우는 입장에서 눈물나는군요 ㅠㅜ
저희개도 지금 10년정도 됐는데 에고 ㅠ
그나저나 저도 개키우는 입장에서 눈물나는군요 ㅠㅜ
저희개도 지금 10년정도 됐는데 에고 ㅠ
- 2년노예계약
- 2011/08/05 AM 10:14
지하철에서 시각장애 안내견 탔는데 어떤 미친 보슬년이 지하철에 개대리고 오면 어쩌냐고 개지1랄발광하던게 생각나넼ㅋㅋㅋ
- 지휘권
- 2011/08/05 AM 10:18
저희집도 13년 살다가 애완견이 있었죠...
그 이후로 애완견을 기르지 않습니다.
먼저 만큼의 정을 줄 자신이 없어서요...
그 이후로 애완견을 기르지 않습니다.
먼저 만큼의 정을 줄 자신이 없어서요...
- 바른수컷
- 2011/08/05 AM 10:24
이거 티비로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 메트릭스짜앙
- 2011/08/05 AM 10:29
눈물나네요ㅠㅠ
- 2번
- 2011/08/05 AM 10:29
와.........
- KRADLE
- 2011/08/05 AM 10:30
ㅠㅠ 백구 생각나네 7년이나 같이 지냈던 우리집 백구... 근데 백구 미안해 간다는 인사도 못해줬네 정말 미안해 ㅠㅠㅠ
- kamkam
- 2011/08/05 AM 10:38
저도14년 같이 살다가 보낸 우리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정말 많이 울었었는데....
말못하는 동물이 아닙니다. 키우는 사람에게는 가족입니다.
정말 많이 울었었는데....
말못하는 동물이 아닙니다. 키우는 사람에게는 가족입니다.
- 쿠쿠리쿠쿠
- 2011/08/05 AM 10:54
정말 너무 슬프네요 ㅠㅠ
저희집도 개키우는데 읽으면서 너무 슬프네요
저희집도 개키우는데 읽으면서 너무 슬프네요
- 젤핀
- 2011/08/05 AM 11:23
ㅠㅠㅠ
- 청오리
- 2011/08/07 AM 05:55
ㅠㅠ
- 데스먼드 흄
- 2011/08/08 AM 12:50
앗.. 이 노래를 여기서 들을 줄이야... ㅠ_ㅠ 커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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