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로대F 리얼계 플레이일지] 22~25화2011.04.09 AM 12:22
PC엔진 동화상같은 느낌의 동방불패 등장 이벤트. 맨몸의 도몬과 동방불패는 이벤트용 유닛인주제에 쓸데없이 모션이 다양하다. 마지막 사진은 현재까지 진행상황.
- 22화
맵 개시전에 여자친구가 있냐 없냐를 물어보는 선택지가 있다. 메타스에 태워서 육성도 쉽고, 보조계 정신커맨드가 빵빵하니 왠만하면 있다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계속 쉬운맵이 계속된다. 편하게 진행. 거창한 시나리오 제목과 달리 단쿠가는 이렇다할 위기도 아닌데 그냥 쓱싹 합체해버린다.
1. 미데아를 3기 다 살려야 돈과 사이코 프레임, 리가지 한대 더 등 보급품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아군 증원은 5턴 아군페이즈이니 그때까지 시간을 버는게 관건.
2. 단쿠가는 가속걸고 2턴까지 최대한 접근. 미데아가 함브라비에 2대맞는건 거의 어쩔수 없는데, 이후는 분리해서 싸우면서 길을 막으면 된다. 또한, 합체상태에서 기합으로 기력을 올리면 다같이 적용을 받으므로 어그레시브 모드로 상대하면 어지간히 육성을 안했어도 그럭저럭 싸울수 있다.
3. 5턴 아군증원 즈음에 미데아가 산위의 저격기계수(이름 까먹음) 사정권에 들어가게 되는데, 증원된 아군을 빨리 전진시켜서 패던지 미데아를 회복시키던지 도발로 끌어와버리던지 아무렇게나 상대하면 되니까 아무튼 초반 5턴이 관건.
4. 6턴 적페이즈에 란바랄과 검은3연성이 증원으로 나오는데, 4차때와는 달리 전력이 상당히 충실하니 주의. 특히 갈스J는 거의 미데아만 노리기때문에 미리미리 대비해둘 필요가 있다.
합체분리 유닛은 분리해서 각자 공격->합체해서 마무리 같은식으로 활용하면 공격력을 좀더 뽑을 수 있다. 특히 단쿠가는 료의 능력치가 시노부에 버금가게 좋아서 쓸만하다. 분리후 합체시에는 메인파일럿 이외의 유닛으로 합체 커맨드를 하거나, 메인파일럿이 이동을 하지않고 합체커맨드를 실행하면 된다.
단공검은 기력 110 EN 10이라는 고유가시대 고연비를 자랑하는 무기이니 반드시 5단개조 한다. 물론 파워는 단공포가 조금 좋지만 에너지 소모가 개판이고 단공검 5단개조로도 왠만한 적은 다 조질수 있다. 후에 10단개조가 풀리면 단공광아검을 꺼내기위해서 늦든 빠르든 개조해야하니 기왕할거 초반부터 개조해서 효과를 보는게 좋다.
- 23화
1. 턴을 아낀다면 가속걸고 미아에 접근->기합 초전자요요->반격 초전자요요로 미아만 빠르게 조지면 적증원도 빨리나오고 아군증원도 빨리 나와서 빨리 클리어 가능.
- 24화
가루다의 명대사인 '로봇도 미치는 일이 있느냐'는 그냥 자막처리인데, 오레아나의 별 쓸데없는 대사들은 전부 음성처리.
1. 효마를 적 마그마수 4칸거리에 배치해서 좀 두들겨 맞으면서(5대정도) 기력조정. 물론 막타도 무조건 효마로.
2. 2턴 적페이즈에 가루다가 나오는데, 오레아나->마그마수 순으로 노리니 아군이 공격받을 걱정은 없다.
3. 가루다가 오레아나의 피를 적당히 깎으면 합체해서 행운 노력걸고 오레아나를 마무리. 가루다의 공격은 좀 강한 공격으로 반격해서 50%넘게 깎아서 왕근성을 쓰게 만든다.(50%시 왕근성을 무시하고 그냥 죽일수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음. 어차피 초전자스핀 아니면 가루다를 한방에 죽이는것도 불가능한지라 오레아나를 죽이고 난 다음턴이 되어야 죽일수 있다는 점은 변함없음. 가루다를 먼저죽이면 오레아나의 이벤트로 EN이 100깎임) 마무리는 열혈크리 초전자스핀. 크리아니어도 적턴에 반격으로 조질수 있으니 안심.
분리시 각각 유닛의 피통은 분리전 피통의 비율대로 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피통이 좀 깎여도 분리해서 치즈루로 수리->한대라도 더 공격->합체해서 공격 같은 식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 25화
그냥 턴수 줄이는게 관건인 맵. 초기배치의 기계수는 어차피 도몬의 기력을 올리거나 경험치를 올릴 이유도 없으니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게 좋다. 시나리오 전후의 내용은 G건담 원작의 내용과 대동소이하게 가는데 무대가 왜인지 센다이로 변경되어있다.
댓글 : 0 개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