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 케이스] 용과같이 시리즈의 시조? - 쉔무 1&22018.08.23 PM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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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지만 접해볼 기회가 없었던 쉔무 시리즈.

 

3편을 의식해서인지 이렇게 리마스터 버전을 PS4로 맞이하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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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봉투에 달랑 패키지 하나 들어서 왔습니다.

 

브로마이드는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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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2개 합쳐서 설치용량 18기가...

 

게임발매 시기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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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브로마이드는 패키지안에 꼭꼭 접어져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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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특전에 구애받는 성격은 아니지만...

꾸겨지거나 벽에 붙이기 모호한 모양대면 싫어하실 분들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래는 게임 스샷입니다.

 

1편만 돌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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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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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화면입니다.

UI가 개선되었다고들 해도 낡고 촌스러운(?) 모습이 여기저기서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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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 주인공 하즈키 료의 모습.

화면은 해상도 문제인지 양옆이 검게 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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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때나 볼 수 있는 수첩.

단서를 얻으면 알아서 작성하는 일종의 퀘스트 추적 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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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나와서 첫 이벤트를 경험하게 만든느 NPC

얼굴이 뭔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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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에 힌트를 얻기 위해 치는 당구.

 

용과 같이에서도 싫었는데 여기서도 치라고?!!!!!

 

 

 

 

게임 플레이 1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싸움을 한번 못해봤습니다(...)

 

예상보다 액션보다는 어드벤쳐에 치중을 둔 게임 같군요.

 

어색한 움직임과 버벅이는 동작이 영 거슬리긴 하지만, 작품의 개발시기를 고려하면 못참아줄 정도는 아닙니다.

 

 

음성은 영어 일어를 선택할 수 있고


아무때나 저장 가능한 부분은 꽤 편의적인 부분입니다.

 

조금 더 파봐야겠군요.

댓글 : 2 개
캬~ 한글화!!!!
이런날이 살면서 올줄이야 뉘 알았겠습니까!!!!!!!!

쉔무 1&2 망한 후에 소스가 아까워 노선을 갈아탄것이 용과 같이 였는데
지금 용과도 한글화 되고 리메 및 리마까지 할정도로 성장한것을 보면

선조이신 쉔무 입장에선 참 만감 교차할듯 싶네요 ㅎ
이젠 한글화도 되었고 또한 정식 후속작 3편도 예정되어 있으니
중국 무술을 좋아하신다면(물론 일본인이 상상하는 ㅋ)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래픽 가지고 징징거리는 애들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래픽은 그냥 드림캐스트 당시의 수준으로 머물러도 좋으니 게임성 더 보강해서 시리즈 마무리나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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