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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케이스] 코드 베인 : 목마름 에디션 - 목마르면 질러! 한정판2019.09.26 PM 01:35
오늘 발매한 반다이 남코의 코드 베인입니다.
집안 공간 부족도 그렇고 경제적 여건도 그렇고 한정판 구매를 지양하고자 노력해왔는데
지난 마지막 한정판 구매 이후 겨우 한달 지났네요.
반남의 최신 게임에는 딱히 좋은 인상이 없고,
오히려 구매 이후 후회한 느낌만 가득하지만 특히 소아온이라던지 소아온이라던가
이 게임 체험판은 그리 나쁘진 않았고
소울시리즈 짝퉁(...)스러운 분위기와 액션의 결말이 굼금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게임 판매는 한정판 두가지와 일반판으로 진행했는데
한정판 두 개 중 하나가 이 목마름 에디션이고 나머지는 디럭스 에디션입니다.
디럭스 에디션은 기본 게임에 모든 DLC가 포함된 시즌패스와의 합본팩으로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아아주 대기대작이나 익숙한 게임이 아니면 전 구매하지 않습니다.
애당초 시즌패스란 것이 뭐가 나올지도 모르고, 게임 호응이 별로면 금방 잊혀질 물건이라(...)
그래놓고 더 비싼 피규어 한정판 산 것이 더 현명한 구매냐고 물으면 할말이 없지만
택배상자 개봉 시 사진입니다.
가장자리의 테이프를 먼저 자르고 개봉하는 걸 권유합니다.
자칫 가운데로 과감하게 칼질을 했다간 저 예약특전 캐릭터 타월에 손상이 갈지도 모릅니다.
한정판 박스와 또 다른 에약특전인 테마 코드입니다.
이것이 한국 전용(아마도?) 예약 특전 캐릭터 타월의 위엄!
디자인은 좋은데 색감이 좀 옅습니다.
열어볼때 촉감이 까칠까칠하길래 뭔가 했는데 사이사이에 기름종이를 넣어두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일종의 배려 아닐까 싶군요.
비닐을 뜯고, 띠지를 제거한 한정판입니다.
두둥! 한정판 옆 면의 모습입니다.
한정파 상자 위쪽을 연 모습입니다. 패키지가 먼저 맞아주는군요.
빡빡하니 개봉할때 조심하시지 않으면 흠이 갈 수 있겠습니다.
패키지 아래의...이건 무엇일까
OST 였습니다.
곡명까지 번역을 해주었군요
옆에 세워져 있는 것은 일종의 아트북입니다.
보통 한정판이라면 이런게 한정판의 꽃...이라 하겠죠.
놀랍게도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세 장 찍어봤습니다.
이 한정판의 꽃은 이놈입니다.
미아 카른슈타인 피규어.
..상자를 드니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영 심상치 않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조립형 피규어네요.
호기심은 가지만 조립할 마음은 지금당장 들지 않네요.
일단 제 콜렉션 중에서 피규어의 미래는 유동적이라(...)
그래서 캐릭터 피규어만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비닐에 포장된 상태라 화질은 영 별로지만..
캐릭터 정면부
캐릭터 후면부
(.....)
다시 봉인!
늘 처리가 애매한 한정판 띠지
게임 패키지 오픈케이스.
속 표지로 바꿔봤습니다.
이쪽도 나쁘지 않군요.
이하는 게임 스크린샷 일부
기동시 화면
타이틀 화면
반남 게임 처음 할 때마다 매번 묻는 동의서.
이런거 의미가 있는건가...?
이름과 코드네임 정하기.
매번 귀찮아서 그냥 통일
대세는 조커다!
그냥 평범한 캐릭터로 전환
마노화경 4륜안?
튜토리얼
거지꼴로 깨어난 기억상실 주인공과 붕대소녀
스탯 수치가 너무 세세하게 많습니다.
장비 하나 바꿀때마다 번거로울듯..
소울 시리즈와 다른 점은 동행자가 있다는 것..
초반에만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기억의 잔재라고 하여 다른 인물의 기억을 볼 수 있습니다.
로스트 오디세이가 떠오르기도 하는 부분.
근데 스킵 불가인 강제성이 있는 부분이라 반복되면 스토리 진행이 좀 루즈해질지도..
체험판에 공개된 부분까지만 해보았습니다.
향후 언제 다시 해볼지는 미지수입니다(...)
- 다코짱
- 2019/09/26 PM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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