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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큰롤] 1991년 가요관계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앨범2013.07.23 PM 09:35
There's No Music But [Captain Future]
- Captain Future
송재준과 김종진(봄여름가을겨울)의 비밀프로젝트였던 캡틴 퓨처는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못했지만 관계자들과 매니아들을 술렁이게 했죠.
그 당시 가요에서 들을 수 없었던 스타일이었기때문이죠.
이후 김종진이 빠지고 송재준 혼자 두번째 앨범을 발표하고 우스꽝스런 가면을 쓰고 TV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송재준은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작곡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댓글 : 5 개
- 붉은수염
- 2013/07/23 PM 09:43
예전에 미스코리아 장윤정과 고현정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엔딩 무대에 은색 가면을 쓰고 캡틴 퓨처가 나왔었죠.
- 앵거스영
- 2013/07/23 PM 09:51
맞습니다. 그때가 2집때였죠.
그것때문에 캡틴퓨처가 원래부터 송재준 1인 프로젝트인지 아는 경우가 많죠.
그것때문에 캡틴퓨처가 원래부터 송재준 1인 프로젝트인지 아는 경우가 많죠.
- 외계인폴
- 2013/07/23 PM 09:52
지금 가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스타일이네요 ㄷㄷ;;
- 꼬라박지호
- 2013/07/23 PM 10:11
으어.. 올해 나온 노래라 해도 믿겠어요. 대단!!
- 아라라기군
- 2013/07/29 PM 08:17
우와 노래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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