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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명 글 입니다...2011.12.10 PM 01:55
기본적인 돈 액수는...대략 80만원 정도 입니다.
치료 이후 2~3 일에 한번 검사 받을 때마다 15만원 정도가 나가고 완치 때까지 검사 받아야 한다더군요.
일단 검사비용으로 20만원 정도는 제가 지불하였습니다만. 치료비가 없습니다.
집안 사정 때문에 집에서 어떻게 도움 받는 것도 불가능 하고요.
주변 사람들은 다 비슷비슷한 입장이라서 돈을 빌릴 수도 없는 처지 입니다.
몇군데 동물병원에 찾아가보았습니다.
지금 당장 돈을 줄 수는 없지만 알바를 해서 월급 받자마자 바로 돈을 지급할 수 있다.
그러니까 제발 우선 치료를 해줄 수는 없겠냐고.
세상 일이 제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건 당연하지요.
치료 해줄 수 있다고 하는 곳은 없더군요.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저한테 욕을 하셔도 좋으니까.
그저 우리 고양이 좋은 곳으로 가달라고 기도해달라고 부탁하는 겁니다.
비겁한 변명해서 죄송합니다.
댓글 : 41 개
- 역관절
- 2011/12/10 PM 01:58
근데 요즘은 애완동물 의료보험제 시행하는데도 있지않나요?
- 역관절
- 2011/12/10 PM 01:58
애초에 엄청 비싸다고 들었는데 그 의료보험제를 해도 그 가격?
- 올스네이크드
- 2011/12/10 PM 02:04
이것도 모르고 무작정 욕한 유저분들은 자중하시죠
- 로이드엘리엇
- 2011/12/10 PM 02:05
기본 80만원에 완치될 때까지 일주일에 45만원 꼴이군요. -_-; 이 무슨 미친...
- 추적자까지마
- 2011/12/10 PM 02:05
졸라 비싸네...
- 하마웹-4296345?
- 2011/12/10 PM 02:13
아까 전글에서도 얘기했는데, 차라리 처음부터 돈과 사정을 공개하시고 쓰는게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100만이상이라... 여기서부턴 정말 주인장님의 사정따라 달린거니까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할건 아니겠지요. 말씀하시는거 보니 실제 의사한테도 여러 말 해보신거같고.
100만이상이라... 여기서부턴 정말 주인장님의 사정따라 달린거니까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할건 아니겠지요. 말씀하시는거 보니 실제 의사한테도 여러 말 해보신거같고.
- 역관절
- 2011/12/10 PM 02:14
몇군데의 다른 동물병원도 다 저런 비용을 얘기한건가요?
으 정말 힘드셨겠네요.
사람도 돈 없다고 호흡기 떼는 마당에
으 정말 힘드셨겠네요.
사람도 돈 없다고 호흡기 떼는 마당에
- Smart CHO
- 2011/12/10 PM 02:17
병원의 치료비용은 의사 지들 맘대로... 식빵
- TrpS
- 2011/12/10 PM 02:17
아까 고양이 죽어간다는 글 봤는데 돈 대줄 것도 아니면서 잘 알지도 몬하면서 리플 다는 거 보면 참 : ) 웃기지요.
뭐 대단한 놈 된 것 처럼 훈계하는데 그런 말 할 자격도 없으면서 뭔...
그렇게 리플 쌀꺼면 돈 빌려주고 나중에 갚아도 되니까 고양이 부터 살려라 할 정도는 되야 하는 거 아닌지?
돈 대줄 만큼 존중할 수 있으면 다시 와서 리플 다시게.
과연 다시 리플을 쓸 까?
뭐 대단한 놈 된 것 처럼 훈계하는데 그런 말 할 자격도 없으면서 뭔...
그렇게 리플 쌀꺼면 돈 빌려주고 나중에 갚아도 되니까 고양이 부터 살려라 할 정도는 되야 하는 거 아닌지?
돈 대줄 만큼 존중할 수 있으면 다시 와서 리플 다시게.
과연 다시 리플을 쓸 까?
- TrpS
- 2011/12/10 PM 02:23
Lucid.Fall 친구 Info 2011/12/10 PM 01:13 수정 | 삭제
집에 강아지 8마리 고양이 8마리 키우는 사람으로써..
생명을 가지고 깨닳음을 얻는 다는건 굉장히 불편한 사실 입니다.
자신이 데리고 온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가족 중 한 분이 같은 한 지붕
안에서 키운다고 할 때. 능력 없고 대책 없으면 처음부터 키우는 걸
포기하셨어야죠.
굉장히 불쾌하고, 생각없는 사례이네요... 충분히 아픈 사람 찔러봤자
남는것도 없는데 왜 그럴가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어줍잖게 위로만하고
갔다가 혹여 자신의 잘못을 크게 생각치 못할까봐. 직설적이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항상 무언가를 책임지게 될 때에는 후에 가장 최악의 상황을 가장해서도
책임을 질 수 있겠다. 할 때 책임을 지세요.
명탐정명박 친구 Info 2011/12/10 PM 01:16 수정 | 삭제
말은 솔직히 합시다.
님은 치료비가 비싸서가 아니라 걍 귀찮아진거임.
담부턴 동물 절대로 키우지 마시길.
Kalavinka 친구 Info 2011/12/10 PM 01:18 수정 | 삭제
다음부터는 절대 반려동물 키우지 마라 개념 완전 없구만
집에 강아지 8마리 고양이 8마리 키우는 사람으로써..
생명을 가지고 깨닳음을 얻는 다는건 굉장히 불편한 사실 입니다.
자신이 데리고 온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가족 중 한 분이 같은 한 지붕
안에서 키운다고 할 때. 능력 없고 대책 없으면 처음부터 키우는 걸
포기하셨어야죠.
굉장히 불쾌하고, 생각없는 사례이네요... 충분히 아픈 사람 찔러봤자
남는것도 없는데 왜 그럴가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어줍잖게 위로만하고
갔다가 혹여 자신의 잘못을 크게 생각치 못할까봐. 직설적이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항상 무언가를 책임지게 될 때에는 후에 가장 최악의 상황을 가장해서도
책임을 질 수 있겠다. 할 때 책임을 지세요.
명탐정명박 친구 Info 2011/12/10 PM 01:16 수정 | 삭제
말은 솔직히 합시다.
님은 치료비가 비싸서가 아니라 걍 귀찮아진거임.
담부턴 동물 절대로 키우지 마시길.
Kalavinka 친구 Info 2011/12/10 PM 01:18 수정 | 삭제
다음부터는 절대 반려동물 키우지 마라 개념 완전 없구만
- 올스네이크드
- 2011/12/10 PM 02:24
귀찮아진거임 드립이 가장 강력한듯
- 흑썬
- 2011/12/10 PM 02:25
루리웹에 부자 많음
- gon-titi
- 2011/12/10 PM 02:32
솔직히 저도 지금 옆에 누워 있는 개 한마리 키우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한번에 십몇만원씩 들어가는 치료비라면 지불할 생각이 있습니다.
부담이 가는 돈이긴 하지만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한번에 80만원씩 일주일에 45만원씩이라면 저라도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네요.
그리고 주인장분은 직장인도 아닌 알바를 하는 입장이시니 만큼
부담이 아주 크실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말하자면 한번에 십몇만원씩 들어가는 치료비라면 지불할 생각이 있습니다.
부담이 가는 돈이긴 하지만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한번에 80만원씩 일주일에 45만원씩이라면 저라도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네요.
그리고 주인장분은 직장인도 아닌 알바를 하는 입장이시니 만큼
부담이 아주 크실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 역관절
- 2011/12/10 PM 02:32
ㄴ 아니 뭐 그렇다고 저 사람이 부자인건 알 수 없고
- 유메카나
- 2011/12/10 PM 02:34
이유없이 뭐라고 하시는분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저 글쓴분이 노력조차 안하고 포기했는지... 솔직히 80만원에 일주일에 45만원이 작은돈도 아니고 저라도 못할듯 싶네요....그리고 능력없고 대책없으면 처음부터 키우지말라던분도 계신데 처음 키울때부터 이런일 생길지 알고 키웠습니까..? 만약에 결혼햇는데 배우자가 암걸렸는데 제가 돈이 없을지도 모르니 그사람은 능력없고 대책없으니 결혼자체를 안하면되겠네요
- RenderMan
- 2011/12/10 PM 02:36
이래서 앞뒤상황모르고 글다는건 조심조삼합니다..
- 드라이디
- 2011/12/10 PM 02:36
돈한푼 대줄것도 아닌데 말들 많네요...신경끄세요.
그리고 동물병원 폭리 하루이틀도 아니고 뭐..
그리고 동물병원 폭리 하루이틀도 아니고 뭐..
- 타클라마칸
- 2011/12/10 PM 02:38
글보니 1살이면 얼마 안된 새끼인데.........돈버는 입장이 아니라면
80만원에 해결되는거면 주변 친척들에게 조금씩이라도 염치불구하고 빌려서라도 해결하는 방식을 생각해보겠는데.. 읽어보니 80하고도 계속적으로 돈이 들어가는군요 ...언제까지가 될지 확실히 모르는 상황이면.....어떻게 하라고 말하기 어렵겠네요..ㅠㅠ
1살이면 어린 나이인데 그렇게 되다니...어린나이인데....ㅠㅠ
80만원에 해결되는거면 주변 친척들에게 조금씩이라도 염치불구하고 빌려서라도 해결하는 방식을 생각해보겠는데.. 읽어보니 80하고도 계속적으로 돈이 들어가는군요 ...언제까지가 될지 확실히 모르는 상황이면.....어떻게 하라고 말하기 어렵겠네요..ㅠㅠ
1살이면 어린 나이인데 그렇게 되다니...어린나이인데....ㅠㅠ
- 드라이디
- 2011/12/10 PM 02:39
전 주인장의 판단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 TrpS
- 2011/12/10 PM 02:39
하여간 손꾸락과 입구녕으로만 생명이니 존중이니 하지만 늘 손꾸락와 입구녕으로 밖에 안나오죠...
글쓴이 학생인 것 같고 글 보니 많이 걱정하고 정을 많이 준 것 같은데 그따구 리플을...
저라도 까야 속이 편할 것 같습니다.
글쓴이 학생인 것 같고 글 보니 많이 걱정하고 정을 많이 준 것 같은데 그따구 리플을...
저라도 까야 속이 편할 것 같습니다.
- Hazuki Ryo
- 2011/12/10 PM 02:42
진짜 동물병원 하는 인간들중에 진짜 ㅅㅂ 의사라고 할만한 사람들 잘없습니다. 진짜..
- Lucid.Fall
- 2011/12/10 PM 02:42
굉장히 어이없는 댓글이 보이네요.
'사람 때렸어요'
하고 글 올린 다음에 실컷 욕먹다가
'그 사람이 저희 부모님을 죽였습니다.'
라고 하면 '그거면 당연한거 아니냐 방금 욕한 사람들 사과해라'
이 소리랑 다를바가 없네요.
몇몇분들은 상상을 넘은 댓글을 쓰신 분도 있지만
제 댓글이 그렇게나 사정도 모르고 쓴 댓글인것처럼 보입니까?
주인분에게 하시는 소리는 아니고. 애초에 제한된 정보에서
제한된 답을 한게 그렇게도 웃긴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돈 보태줄꺼 아니면 이런 소리를 말라고요?
아무리 마이피가 폐쇄적인 곳이라고 하더라도 결국엔
'남들 다 보세요' 하고 올린 글입니다. 이런 곳에 댓글을
써도 그게 도를 넘은 행위인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누군가의 댓글을
바라고 쓰신 글이고 누가 봐달라고 쓰신 글인데.
이럴거면 투표 안하고 정치판에 뛰어들 것도 아니면서
정치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의 말이랑 뭐가 틀립니까.
'사람 때렸어요'
하고 글 올린 다음에 실컷 욕먹다가
'그 사람이 저희 부모님을 죽였습니다.'
라고 하면 '그거면 당연한거 아니냐 방금 욕한 사람들 사과해라'
이 소리랑 다를바가 없네요.
몇몇분들은 상상을 넘은 댓글을 쓰신 분도 있지만
제 댓글이 그렇게나 사정도 모르고 쓴 댓글인것처럼 보입니까?
주인분에게 하시는 소리는 아니고. 애초에 제한된 정보에서
제한된 답을 한게 그렇게도 웃긴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돈 보태줄꺼 아니면 이런 소리를 말라고요?
아무리 마이피가 폐쇄적인 곳이라고 하더라도 결국엔
'남들 다 보세요' 하고 올린 글입니다. 이런 곳에 댓글을
써도 그게 도를 넘은 행위인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누군가의 댓글을
바라고 쓰신 글이고 누가 봐달라고 쓰신 글인데.
이럴거면 투표 안하고 정치판에 뛰어들 것도 아니면서
정치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의 말이랑 뭐가 틀립니까.
- Lucid.Fall
- 2011/12/10 PM 02:45
애완동물과 함께 지낸게 정확히 6살 생일 선물로 받은 푸들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마흔 마리 넘는 개들과 지내왔습니다. 그 동안 나이들어 죽고 병들어 죽고,
저요?
집에서 강아지 새끼만 10마리 넘게 받아봤고 직접 그 구역질나는
냄새의 양수막도 제 스스로 이빨로까지 뜯어서 (혹여 말씀하신데 충분히 안전한 곳에서 위생에 문제 없이 처리한겁니다) 애 받아서 키워본 사람입니다.
이게 무슨 까방권 받아야 댓글 달 수 잇는 이야긴가 싶네요.
그럼 저도 여기서 애완동물 많이 키워보지도 못한 사람 말하지도 말라고
하면, 그게 당연한건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지
지금까지 마흔 마리 넘는 개들과 지내왔습니다. 그 동안 나이들어 죽고 병들어 죽고,
저요?
집에서 강아지 새끼만 10마리 넘게 받아봤고 직접 그 구역질나는
냄새의 양수막도 제 스스로 이빨로까지 뜯어서 (혹여 말씀하신데 충분히 안전한 곳에서 위생에 문제 없이 처리한겁니다) 애 받아서 키워본 사람입니다.
이게 무슨 까방권 받아야 댓글 달 수 잇는 이야긴가 싶네요.
그럼 저도 여기서 애완동물 많이 키워보지도 못한 사람 말하지도 말라고
하면, 그게 당연한건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지
- TrpS
- 2011/12/10 PM 02:47
Lucid.Fall | 애완동물 키워본 사람은 앵간하면 어떨 지 알텐데 그런 글을 쓴게 문제지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이 단 리플들은 뭐 그런 말 할 줄 몰라서 안달았나요?
우선 상황을 알고 리플 쓰자고 한 사람들이 바보인 겁니까 그럼? 허허...
마이피 보면 글쓴이가 어떤 상황이고 어떤 마음인지 다 보이는데도 그런 리플 싼 게 문제지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이 단 리플들은 뭐 그런 말 할 줄 몰라서 안달았나요?
우선 상황을 알고 리플 쓰자고 한 사람들이 바보인 겁니까 그럼? 허허...
마이피 보면 글쓴이가 어떤 상황이고 어떤 마음인지 다 보이는데도 그런 리플 싼 게 문제지요.
- 먹었으니싸자
- 2011/12/10 PM 02:53
핵심은 이게 아닌것 같은데여
이를테면 식구가 죽어가고 있어요 흑흑
이러는데 인터넷에 글올릴 시간에 병원에 가봐라 당연한 댓글이지요
병원에 가봤는데 불가항력이네요 흑흑
이렇게 됀거 아닙니까
핵심은 처음부터 개요를 적은게 아니라 앞뒤 다자르고 나아픔 이말만 하니 주어진 정보내에서 판단한게 뭐가 문젠가요?
이를테면 식구가 죽어가고 있어요 흑흑
이러는데 인터넷에 글올릴 시간에 병원에 가봐라 당연한 댓글이지요
병원에 가봤는데 불가항력이네요 흑흑
이렇게 됀거 아닙니까
핵심은 처음부터 개요를 적은게 아니라 앞뒤 다자르고 나아픔 이말만 하니 주어진 정보내에서 판단한게 뭐가 문젠가요?
- Lucid.Fall
- 2011/12/10 PM 02:54
TrpS 친구 Info 2011/12/10 PM 02:17 수정 | 삭제
아까 고양이 죽어간다는 글 봤는데 돈 대줄 것도 아니면서 잘 알지도 몬하면서 리플 다는 거 보면 참 : ) 웃기지요.
[처음 글엔 병원비 일절 이야기 없었습니다. 이걸 유추라도 할까요?
그럼 예를 들어서 제가 '사람 때림' 하고 글을 썻습니다.
TrpS님께서 저에게 댓글로 '어휴 병신새끼 ' 하고 글을 썻죠.
십분 후에 제가 '내가 때린 사람이 우리 부모의 원수' 라고 씁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TrpS님 보고
'어휴 ㅉㅉ.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 정도면 때릴만하지 ㅉㅉ'
이러면 기분 정말 좋겠네요.
뭐 대단한 놈 된 것 처럼 훈계하는데 그런 말 할 자격도 없으면서 뭔...
그렇게 리플 쌀꺼면 돈 빌려주고 나중에 갚아도 되니까 고양이 부터 살려라 할 정도는 되야 하는 거 아닌지?
[아주 가관도 아니군요. 인터넷 사용하면서 누구에게 아무것도 해줄 것도
아니면 비난한번 안해본 사람 처럼 말씀하시네요. 허허 돈을 줘야
말할 자격이있다? ㅋㅋㅋ. 이걸 굳이 설명해줘야 하나요? 이 얼마나
뻔대없는 말씀이신지? 정치판 욕할려면 정치선거 위원회라도 지내야되고
학교에 대해 비판할려면 교사 자격증따서 교사라도 해야할 기세네요.
돈 대줄 만큼 존중할 수 있으면 다시 와서 리플 다시게.
[하...돈으로 대줄만큼 존중이라.. 지금 제가 저분에게 하신 의미를 진정
모르시겠습니까? 오히려 쓴 말을 해서 다음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시게
끔 총대를 매고 한 말입니다. 제 글 보시죠. 제가 누구처럼
그냥 병신이네 키우지 말아라 이렇게 쓴글 처럼 보입니까? 정말 어이없네요]
아까 고양이 죽어간다는 글 봤는데 돈 대줄 것도 아니면서 잘 알지도 몬하면서 리플 다는 거 보면 참 : ) 웃기지요.
[처음 글엔 병원비 일절 이야기 없었습니다. 이걸 유추라도 할까요?
그럼 예를 들어서 제가 '사람 때림' 하고 글을 썻습니다.
TrpS님께서 저에게 댓글로 '어휴 병신새끼 ' 하고 글을 썻죠.
십분 후에 제가 '내가 때린 사람이 우리 부모의 원수' 라고 씁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TrpS님 보고
'어휴 ㅉㅉ.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 정도면 때릴만하지 ㅉㅉ'
이러면 기분 정말 좋겠네요.
뭐 대단한 놈 된 것 처럼 훈계하는데 그런 말 할 자격도 없으면서 뭔...
그렇게 리플 쌀꺼면 돈 빌려주고 나중에 갚아도 되니까 고양이 부터 살려라 할 정도는 되야 하는 거 아닌지?
[아주 가관도 아니군요. 인터넷 사용하면서 누구에게 아무것도 해줄 것도
아니면 비난한번 안해본 사람 처럼 말씀하시네요. 허허 돈을 줘야
말할 자격이있다? ㅋㅋㅋ. 이걸 굳이 설명해줘야 하나요? 이 얼마나
뻔대없는 말씀이신지? 정치판 욕할려면 정치선거 위원회라도 지내야되고
학교에 대해 비판할려면 교사 자격증따서 교사라도 해야할 기세네요.
돈 대줄 만큼 존중할 수 있으면 다시 와서 리플 다시게.
[하...돈으로 대줄만큼 존중이라.. 지금 제가 저분에게 하신 의미를 진정
모르시겠습니까? 오히려 쓴 말을 해서 다음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시게
끔 총대를 매고 한 말입니다. 제 글 보시죠. 제가 누구처럼
그냥 병신이네 키우지 말아라 이렇게 쓴글 처럼 보입니까? 정말 어이없네요]
- 올스네이크드
- 2011/12/10 PM 02:56
그냥 쪽지로 하시죠...
- 괴도쟌느
- 2011/12/10 PM 02:56
Lucid.Fall//그래서 결국 난 아무 잘못도 없다 이거 아니요
변명쩌네 아주
추하니까 그냥 닥버로우 하쇼
변명쩌네 아주
추하니까 그냥 닥버로우 하쇼
- Lucid.Fall
- 2011/12/10 PM 02:59
저도 '치료 못해줄거면 고양이 마지막까지 지켜봐주고, 그 다음에 컴퓨터로 위로를 받아도 늦지 않고 그게 순서가 아닐까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저도 애완동물이 천천히 죽어가는 입장을 겪어본지라 솔직한 마음으로
그런 소리는 안나오더군요. 그건 마음으로 이해는 갑니다.
저도 애완동물이 천천히 죽어가는 입장을 겪어본지라 솔직한 마음으로
그런 소리는 안나오더군요. 그건 마음으로 이해는 갑니다.
- TrpS
- 2011/12/10 PM 03:03
Lucid.Fall | 치료비가 너무 비싸서 치료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데려왔어요...
???
결국 제한된 정보여서 내가 알아서 판단하고 한마디한 거 아닙니까? 제가 틀리게 말했습니까?
애 옆에 담배가 있었고 애가 설명도 하기 전에 애 옆에 담배가 있었고 애한테 담배 냄새나니 설명도 듣지 않고 한마디부터 한 거랑 뭐가 다릅니까?
세상 살이랑 루리웹이랑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알고 까야죠.
우루루 깠다가 실상 알고 재까임 당하는 게 한 두번입니까?
사회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동하기 전엔 한번 더 생각하고
우선 내막을 알고 까야죠.
안그러면 까입니다.
당연한 거 아닙니까?
님이 말한 것도 결국 그게 그건디...
???
결국 제한된 정보여서 내가 알아서 판단하고 한마디한 거 아닙니까? 제가 틀리게 말했습니까?
애 옆에 담배가 있었고 애가 설명도 하기 전에 애 옆에 담배가 있었고 애한테 담배 냄새나니 설명도 듣지 않고 한마디부터 한 거랑 뭐가 다릅니까?
세상 살이랑 루리웹이랑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알고 까야죠.
우루루 깠다가 실상 알고 재까임 당하는 게 한 두번입니까?
사회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동하기 전엔 한번 더 생각하고
우선 내막을 알고 까야죠.
안그러면 까입니다.
당연한 거 아닙니까?
님이 말한 것도 결국 그게 그건디...
- 역관절
- 2011/12/10 PM 03:03
뭐 어찌됬건 슬프다는 사람한테 넌 자격도 없는 놈이야 라고 말한건 그거 대로 문제인것같음
- Lucid.Fall
- 2011/12/10 PM 03:04
괴도쟌느// 이유가 없습니다.
정작 마이피 주인분께서는 이것에 대해 아무 말씀 안하시는데
옆에서 댓글로 제 3자가 3자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니 어이가 없었을 뿐이죠.
언제든지라도 마이피 주인분께서 그래도 그 말은 심한거 아니냐고 말한다면
사과할 생각 있습니다. 생각이고 자시고 바로해야겠죠.
다만 웃기게 제3자가 그렇게 한말에 대해서까지 해야 한다면 무조건 안하겠
다는게 아니라 지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배척해서 보는 인간 아닙니다. 괴도쟌느님께서도 정확히
요지를 말씀해주시면 저도 충분히 보고 제 잘못이라 생각되면 사과할겁니다.
이글 보셔봤자 '댓글만 번지르르하게 싸고 절대 사과 안할놈이겠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거기까진 제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제 잘못된 부분 쪽지로라도 남겨주시면 진심을 다해서 읽고 정말 성의있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단순히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정작 마이피 주인분께서는 이것에 대해 아무 말씀 안하시는데
옆에서 댓글로 제 3자가 3자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니 어이가 없었을 뿐이죠.
언제든지라도 마이피 주인분께서 그래도 그 말은 심한거 아니냐고 말한다면
사과할 생각 있습니다. 생각이고 자시고 바로해야겠죠.
다만 웃기게 제3자가 그렇게 한말에 대해서까지 해야 한다면 무조건 안하겠
다는게 아니라 지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배척해서 보는 인간 아닙니다. 괴도쟌느님께서도 정확히
요지를 말씀해주시면 저도 충분히 보고 제 잘못이라 생각되면 사과할겁니다.
이글 보셔봤자 '댓글만 번지르르하게 싸고 절대 사과 안할놈이겠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거기까진 제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제 잘못된 부분 쪽지로라도 남겨주시면 진심을 다해서 읽고 정말 성의있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단순히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 Lucid.Fall
- 2011/12/10 PM 03:07
TrpS//말씀하신 예로 보자면 틀리신게 있는데
애 옆에 담배가 있었고가 아니라 애가 담배를 들고 제 옆에 온 겪이죠.
첫 글에서부터 모든걸 설명할 수 있으셨습니다. 글자란 육성처럼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 글에서 말씀드렸다 싶히 첫글에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죠.
'쓴소리 해봤자 좋을거 없는거 아는데, 혹여라도 어줍잖게 위로를 해드려서
자신의 잘못을 너무 얕게 인식을 할까봐 이렇게 쓰는거라고요'
해석을 굳이 해드려야하나요. 지금 그냥 위로하고 나몰라라 휙하는것보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글쓴이분 미래를 위해서 쓴소리를 해드린
겁니다.
TrpS//말씀하신 예로 보자면 틀리신게 있는데
애 옆에 담배가 있었고가 아니라 애가 담배를 들고 제 옆에 온 겪이죠.
첫 글에서부터 모든걸 설명할 수 있으셨습니다. 글자란 육성처럼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 글에서 말씀드렸다 싶히 첫글에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죠.
'쓴소리 해봤자 좋을거 없는거 아는데, 혹여라도 어줍잖게 위로를 해드려서
자신의 잘못을 너무 얕게 인식을 할까봐 이렇게 쓰는거라고요'
해석을 굳이 해드려야하나요. 지금 그냥 위로하고 나몰라라 휙하는것보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글쓴이분 미래를 위해서 쓴소리를 해드린
겁니다.
이야기가 많이 틀리지만
개인적으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을려 했다가 되려 따끔하게 혼이난 경험이 있습니다.
위로마저도 거절당한게 굉장히 서럽고 억울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오히려
그때 따끔하게 자신의 잘못을 지적당함으로써 후에 옳바르게 행동할 수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쓴것이고. 그 이상이나 그 이하의 목적도 없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제 3자이기에 생기는 많은 문제점이 있겠지만. 루리웹을 떠나서 넷상으로
이루어진 곳에선 어쩔 수 없는 환경이고. 웹에다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그것에 대해
충분한 숙지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애 옆에 담배가 있었고가 아니라 애가 담배를 들고 제 옆에 온 겪이죠.
첫 글에서부터 모든걸 설명할 수 있으셨습니다. 글자란 육성처럼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 글에서 말씀드렸다 싶히 첫글에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죠.
'쓴소리 해봤자 좋을거 없는거 아는데, 혹여라도 어줍잖게 위로를 해드려서
자신의 잘못을 너무 얕게 인식을 할까봐 이렇게 쓰는거라고요'
해석을 굳이 해드려야하나요. 지금 그냥 위로하고 나몰라라 휙하는것보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글쓴이분 미래를 위해서 쓴소리를 해드린
겁니다.
TrpS//말씀하신 예로 보자면 틀리신게 있는데
애 옆에 담배가 있었고가 아니라 애가 담배를 들고 제 옆에 온 겪이죠.
첫 글에서부터 모든걸 설명할 수 있으셨습니다. 글자란 육성처럼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 글에서 말씀드렸다 싶히 첫글에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죠.
'쓴소리 해봤자 좋을거 없는거 아는데, 혹여라도 어줍잖게 위로를 해드려서
자신의 잘못을 너무 얕게 인식을 할까봐 이렇게 쓰는거라고요'
해석을 굳이 해드려야하나요. 지금 그냥 위로하고 나몰라라 휙하는것보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글쓴이분 미래를 위해서 쓴소리를 해드린
겁니다.
이야기가 많이 틀리지만
개인적으로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을려 했다가 되려 따끔하게 혼이난 경험이 있습니다.
위로마저도 거절당한게 굉장히 서럽고 억울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오히려
그때 따끔하게 자신의 잘못을 지적당함으로써 후에 옳바르게 행동할 수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쓴것이고. 그 이상이나 그 이하의 목적도 없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제 3자이기에 생기는 많은 문제점이 있겠지만. 루리웹을 떠나서 넷상으로
이루어진 곳에선 어쩔 수 없는 환경이고. 웹에다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그것에 대해
충분한 숙지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쩌리쩡
- 2011/12/10 PM 03:11
전전 글 '고양이가 아픈거 같아요'부터 계속 눈팅만 한 사람인데, Lucid.Fall님 적당히 좀 하죠, 님이 그렇게 여기서 쓴소리하고 논쟁벌이고 시비 가려서 뭐 만족 하는거 있습니까? 이유가 어떻든 간에 애완동물이 아플때 가장 가슴아픈 사람은 함께 생활하는 주인입니다. 애완견을 40마리씩이나 키웠다는 사람이 그걸 모를일도 없을텐데, 그렇게 계속 비판해서 님은 무슨 만족감이라도 얻으십니까? 아님 나는 애견 이렇게 잘키우는데 하는 무슨 자부심이라도 있으십니까? 마이피에 글을 올리건 안올리건 그건 글쓴이 마음이고 글에 대한 책임 운운 하지 마십쇼, 앞뒤 다 짜른 글보고 추측만 하고(애시당초 치료비가 비싸다는 말이 나왔으면 병원은 갔다 왔다는걸 추측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비난하는 사람도 마찮가지니깐. 그런 논리라면 '동물병원은 자세히 알아보셨나요?'같은 댓글을 달아야 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님이 미래를 위해 쓴소리 안해도 글쓴이 스스로 충분히 느끼는게 있을겁니다. 그러니 좀 적당히 하세요
- TrpS
- 2011/12/10 PM 03:12
Lucid.Fall | 말 하신대로 결국 이건 글입니다. 글쓴이 상황도 모르고 어떤지도 모릅니다.
'쓴소리 해봤자 좋을거 없는거 아는데, 혹여라도 어줍잖게 위로를 해드려서
자신의 잘못을 너무 얕게 인식을 할까봐 이렇게 쓰는거라고요'
이 말도 결국 잘 모르지만 '그럴까봐 쓴소리' 아닙니까?
그게 잘못이란 겁니다.
옳고 그름에 대해 훈계하기 전에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고 이해를 해야죠.
제 말은 아래 리플 단 사람들 처럼 현명하게 대처하는 게 답이란 겁니다.
대단한게 아닙니다.
아래 리플 단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든 루리웹에서든 이런 일을 많이 겪어봐서 아는 겁니다.
행동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한거죠.
'잘 알지도 못하고' 즉 상대방이 어떠한 상황인지 이해도 못 하고 까거나 한마디 하는 게 문제란 거지요.
뭐 현명한 것도 아니지만 그게 맞는 겁니다.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쓴소리 해봤자 좋을거 없는거 아는데, 혹여라도 어줍잖게 위로를 해드려서
자신의 잘못을 너무 얕게 인식을 할까봐 이렇게 쓰는거라고요'
이 말도 결국 잘 모르지만 '그럴까봐 쓴소리' 아닙니까?
그게 잘못이란 겁니다.
옳고 그름에 대해 훈계하기 전에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고 이해를 해야죠.
제 말은 아래 리플 단 사람들 처럼 현명하게 대처하는 게 답이란 겁니다.
대단한게 아닙니다.
아래 리플 단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든 루리웹에서든 이런 일을 많이 겪어봐서 아는 겁니다.
행동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한거죠.
'잘 알지도 못하고' 즉 상대방이 어떠한 상황인지 이해도 못 하고 까거나 한마디 하는 게 문제란 거지요.
뭐 현명한 것도 아니지만 그게 맞는 겁니다.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 유메카나
- 2011/12/10 PM 03:13
Lucid.Fall//다른건 없이 전글에 글쓴이분이 치료비가너무 비싸서 치료 포기하고
그냥집으로 오셧다고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Lucid님 같은경우는 능력 없고 대책 없으면 처음부터 키우는 걸 포기하셨어야죠.란 글을 적으셧죠 글쓴분도 솔직히 포기하고 싶어서 포기했을까요..? 돈이란게 어떤사람한테는 50만원은 큰돈이지만 이건희 같은사람은 50만원이 얼마안할지도 모르죠.. 글쓴분도 글에보면 병원도 가고 한번 살려볼려고 노력하셧는데 어쩔수 없이 치료비가비싸서 포기한건데 그것가지고 능력없고 대책없으면 처음부터 키우지마라뇨. 솔직히 저분이 키울때부터 예언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병걸렷다고 바로 버리려고 한것도 아니고 능력되는데까지는 노력하셧습니다.. 능력없고 대책없다고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내가 글쓰고도 뭔가 좀 꼬여있네;
그냥집으로 오셧다고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Lucid님 같은경우는 능력 없고 대책 없으면 처음부터 키우는 걸 포기하셨어야죠.란 글을 적으셧죠 글쓴분도 솔직히 포기하고 싶어서 포기했을까요..? 돈이란게 어떤사람한테는 50만원은 큰돈이지만 이건희 같은사람은 50만원이 얼마안할지도 모르죠.. 글쓴분도 글에보면 병원도 가고 한번 살려볼려고 노력하셧는데 어쩔수 없이 치료비가비싸서 포기한건데 그것가지고 능력없고 대책없으면 처음부터 키우지마라뇨. 솔직히 저분이 키울때부터 예언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병걸렷다고 바로 버리려고 한것도 아니고 능력되는데까지는 노력하셧습니다.. 능력없고 대책없다고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내가 글쓰고도 뭔가 좀 꼬여있네;
- Lucid.Fall
- 2011/12/10 PM 03:16
쩌리쩡// 마지막 글쓰고 나서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저도 이 이상 글은 쓰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해가 됬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확실히 아직까진 마음에서 이해가 가질
않는데. 분명 제가 글 쓰는 방법이 잘못되거나 했겠죠.
오래 산건 아니지만 저도 살면서 몇가지는 배워서 아는게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에 대해 비난을 하시는 것 보면 분명 제가 말하는 방식에서
무언가 잘못이 있었기에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 거겠죠.
아무튼 제 마음은 그럴것이 아니었는데. 글 쓰는 능력이 없고 표현의 방식이
잘못된것인가 저도 충분히 생각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무 이유없이 수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비난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혹여라도 말씀 드리는데 이해 안된다는게
끝까지 자신의 자존심의 마지노선을 지킬려고 바득거리는게 아니라;;;
제가 정말로 엔간해선 아무도 모르는 넷상에서라도 거짓말은 안할려고 합니다.
다만 그것과 동시에 또한 진심으로 분명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질타를 가하시는것을
보면 분명 저에 방식에 잘못이 있는것 같다- 에 대해서도 진심인 것이고요.
저도 이 이상 글은 쓰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해가 됬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확실히 아직까진 마음에서 이해가 가질
않는데. 분명 제가 글 쓰는 방법이 잘못되거나 했겠죠.
오래 산건 아니지만 저도 살면서 몇가지는 배워서 아는게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에 대해 비난을 하시는 것 보면 분명 제가 말하는 방식에서
무언가 잘못이 있었기에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 거겠죠.
아무튼 제 마음은 그럴것이 아니었는데. 글 쓰는 능력이 없고 표현의 방식이
잘못된것인가 저도 충분히 생각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무 이유없이 수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비난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혹여라도 말씀 드리는데 이해 안된다는게
끝까지 자신의 자존심의 마지노선을 지킬려고 바득거리는게 아니라;;;
제가 정말로 엔간해선 아무도 모르는 넷상에서라도 거짓말은 안할려고 합니다.
다만 그것과 동시에 또한 진심으로 분명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질타를 가하시는것을
보면 분명 저에 방식에 잘못이 있는것 같다- 에 대해서도 진심인 것이고요.
- 쩌리쩡
- 2011/12/10 PM 03:18
그리고 잿빛 뇌세포님, 저도 지금 10살넘은 미니핀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반년전쯤에 개가 닭뼈를 몰래 먹어서 몇일간 밥도 아예 못먹고 끙끙 앓더군요. 동물 병원에서 상담 받아보니 위를 절제해서 닭뼈를 추출해야된다는데, 개의 나이도 있어서 수술이 부담이 됬을뿐더러 솔직히 저도 수술비와 치료비 등등이 집안 사정상 너무 많이 부담이 갔었습니다. 결국 하루 입원하기만 하고 집에 데려와서 계속 조금씩이라도 사료 먹게 할려고 했고(따뜻한 물에 불려주고 소고기 약간 섞어 주기도 하면서) 몇일간 정성 쏟고 노력하니깐 한달 정도 지나서 회복이 되더군요(지금은 매우 건강합니다), 동물병원 의사 말이 맞긴 하겠지만 그래도 자책만 하면서 포기하는건 이릅니다. 힘내세요
- TrpS
- 2011/12/10 PM 03:20
Lucid.Fall | 아무튼 묶어서 까서 죄송합니다.
이런 부분은 현명하게 대처하는 게 답 같습니다.
싸움 났을 때도 한 쪽 말만 들어서 되는 게 아니니까요.
이런 부분도 다 알고 나서 까거나 한마디해도 늦지 않지요.
이런 부분은 현명하게 대처하는 게 답 같습니다.
싸움 났을 때도 한 쪽 말만 들어서 되는 게 아니니까요.
이런 부분도 다 알고 나서 까거나 한마디해도 늦지 않지요.
- Lucid.Fall
- 2011/12/10 PM 03:24
TrpS// 아뇨, 저 같은 경우엔 글을 쓰고 나서
한참후에 확인하니 많은 분들이 저에 대해 비난을 하고 있으셔서 당황
스러웠던 것 뿐이고요. 저 같은 경우엔 한 두마리가 아니라 지금만 해도
개,고양이 열 여섯마리를 키우다보니 애정이 과해서 심한 말을 한것
같기도 합니다.
애정이 도를 넘어서면 분노나, 증오로 뒤바뀌는 것 처럼요.
많은 분들이 제 글쓴 방법에 대해 지적하니 여러모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배울려고 합니다. 그와 대비해서 아쉽다고 자꾸 말하는게
표현이 잘못 되었지만 정말 애완동물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쓴 글인데
제 본 마음이 묻혀질까봐 좀 씁슬한게 있네요.
아무튼 글 고맙습니다.
한참후에 확인하니 많은 분들이 저에 대해 비난을 하고 있으셔서 당황
스러웠던 것 뿐이고요. 저 같은 경우엔 한 두마리가 아니라 지금만 해도
개,고양이 열 여섯마리를 키우다보니 애정이 과해서 심한 말을 한것
같기도 합니다.
애정이 도를 넘어서면 분노나, 증오로 뒤바뀌는 것 처럼요.
많은 분들이 제 글쓴 방법에 대해 지적하니 여러모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배울려고 합니다. 그와 대비해서 아쉽다고 자꾸 말하는게
표현이 잘못 되었지만 정말 애완동물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쓴 글인데
제 본 마음이 묻혀질까봐 좀 씁슬한게 있네요.
아무튼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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