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지하철에서 졸면 안 되는 이유.jpg2015.05.14 AM 12:1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
댓글 : 38 개
???
할머니가 자리양보하기싫어서 조는척 하는 학생인줄 알았나보죠...
???????????
????
학생은 피곤하면 졸지말고 닥치고 양보 좀 해라 이 말인가?
???
불침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개소리야???
저 할머니는 무슨 지하철을 10000원정도 내고 타신답니까?
저도 자리 없으면 항상 양보는 해드리지만,
양보 안한 사람을 비난한다거나 나쁘게는 절대 생각안하는데
나이 갑질 쩌네
얼마나 졸리면 젊은이가 지하철에서 자겠냐 라는 생각은 못하는
지혜는 똥구멍에 쌈싸먹은 그저 늙기만 한 노인이네
진짜 참신한 개소리네..
저 비슷한적 있네요. 뭔소리에 깨니 할아버지가 뭐라고 궁시렁 거리면서 가고 주변 사람들 눈빛이 싸늘해졌죠. 바로 양보하고 그 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럴때는 양보해주시고 다리를 절뚝 거리면서 퇴장해주세요
잘못하지 않은 것에 떠밀려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주변 놈들은 뭐길래 싸늘해지는걸까요 그럴꺼면 지들이 양보해주던가 하지
나이를 똥구멍으로 드신 어느 노망난 늙은이
긴장풀지말라는거구나 하하
대학 다닐때 학교 위치가 안좋아서
서울에서 다니면 2~3시간 걸리고
김포에 살아도 1시간 걸려는데..
그러니 버스타면 다들 기절하는듯 잠들어서 자는데
자리 양보 안한다고 뭐라고 소리치면서 욕하던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뭐야 시발ㅋㅋㅋ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좃같은소리야 시벌
전 예전에 버스에 앉아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다짜고짜 걸어오더니 옷을 당기더군요
그리고 하는 말이 어른을 보면 버떡 비키라던데

하..
양보라는 단어가 뜻이 뭐였더라????
설마 아무리 그래도 저랬을까...
소설이길 바람

안그러면 노인혐오에 빠져버림
전 쟈철 좌석에 피곤에 찌들어 자고 있는데, 누가 때리는 느낌이 들어 깨서 보니까 내앞에 할아범이 서서 가죽 가방으로 제무릎을 찍고 있더군요. 계속. 깼지만 일부러 버티고 안일어 났습니다. 기분나빠서. 그런 일이 몇번 됨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암.
예전에 일산에서 밤새 술먹고 속이 안좋아서
서울 올라오는 지하철에서 자리가 없길래 노약자 석에서 앉아서 졸다 깨다 갔는데
서울 도착할때까지 모든 노약자석이 빈자리 였지만
근처에 서있던 영감님은 날 기분나쁘다는 눈빛으로 쳐다봤었지 ....
호크아이 인가요 ㅎㄷㄷ;
저는 지하철에서 헤드폰끼고 졸고있는데 어떤할머니께서 무릎을 툭툭 치면서 일어나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계셨음 자다가 인나서 양보는 해드렸지만 뭔가 기분은 좋지 못했....
진짜 나이를 똥꼬로 쳐먹은 노인네들이 많더라고요

노인공경해야 하는데 나이값을해야 존중하지... 물론 소수겠지만.
존나 엿같네 ㅅㅂ....
미친 노친네들 ㅉㅉ
몇년전 지하철에서 영감님이 누가 봐도 임산부인데 여긴 노약자석이라고 젊은게 어딜 앉으려고..라면서 호통을 치던게 생각이 나네요. 노약자,임산부,장애인석인데...
그런 마인드면 돈이나 내고 타라고
지하철에서 xx말어
가 핵심이군요
나도 경험있는데 중딩때... 무려 상대가 할머니도 아니고 아줌마...
전 초딩때 버스에서 아줌마가 제가 서있던 자리에 사람 내려서 안즐려니 지 다리아프다고 강탈
초딩4학년대 당함 시반 초딩이 더 다리아푸다고...
다행이 아직 겪어본 적은 없네요 ㅋㅋ
졸리면 타면 지하철도 못타나욬ㅋ
모든 노인들이 저리 무식하고 천박하진 않지만 적지 않은 빈도수로 저런경우를 당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결코 무시할수 없는 숫자인것 같군요.. 저런사람들이 1번을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 찍겠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