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씨유 9900원짜리 치킨.jpg2015.05.14 PM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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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즉석으로 튀겨주는 치킨이라 함

댓글 : 16 개
..이거 알바생 손맛에 의해서 매점마다 맛이 판이하게 다를 수 있겠네요.
타이머랑 얼마동안 몇번 튀기라는 메뉴얼이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치킨 집 알바를 해본 알바라던가.. 요리좀 하는 사람손이면 다를까 그런 거요. 같은 메뉴얼을 줘도 손맛이 익숙하면 또 다르니..
맛있는 지점 썰 돌겠네요 ㅋㅋ
치킨 체인중에도 지점마다 호불호 엄청 갈리는걸 보면
이것도 알바가 맛있어야 치킨이 친절할거같습니다
타이머만 있으면 기름차이 정도 날까?
알바생은 뭔 죄야 ㅋㅋ
저런거 할려면 보건증은 기본에
조리사자격증?요런건 필요없으려나요
그런거 없이 그냥 할꺼 같아요ㅋㅋ
보건증 필요해요.
휴게음식점으로 시청 허가도 받아야 하고요.

닭 말고 빵 구워서 파는 점포도 마찬가지.
편의점도 필요하군요!
몰랐어요;
신고하면 털리겠네요.
보건증 만들려면 보건소가서 면봉 똥꼬에다가 넣고 빼야 하는데

강제 똥꼬 개통
  • koivu
  • 2015/05/14 PM 08:31
본인이 하나요?
누가 후벼줄 사람이 있으면 그 누가 해주겠지만
100이면 100 본인이 합니다 :D
1인 1닭은 치킨마루가 가성비 좋더군요
보건증은 대충 바지사장같은 양반 한명이 받고 자격 없는 알바생들이 야매로 조리하는 거죠. 알바입장에선 바쁜데 이딴 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고 당연히 멀쩡한 제품이 만들어질리 없는 환경입니다. 기본적으로 취사도구를 세척할 수 있는 장소를 돈들여 따로 제작하지는 않을테고 어디 뒷마당이나 창고 간이 수도같은데서 쓱쓱문질러서 딱게되는데... 뭐 얘기하자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일반 전문음식점에서도 위생에 신경을 크게 쓰지 않는 집들이 수두룩한데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위생에 신경을 쓰길 바라는 건 무리죠. 편의점 제조 음식은 안먹는 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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